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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eview

[가메만넨] 티타늄 안경테 끝판왕. 가메만넨 113. AG. 48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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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안경 브랜드 : 가메만넨


 린드버그처럼 보이는 안경을 구매한지 벌써 5년정도 지났다. 렌즈도 안바꾸고 너무 오래 써서 안경을 바꾸기로 했다. 어떤 안경을 구매할까 고민하고 찾아보다가 가메만넨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KameManNen은 Since 1917 이라고 쓰여있지만 실제로 알아보면 자전거 부품 도금공장에서 시작해 "마수나가"의 의뢰를 받고 안경 프레임의 도금 작업을 진행하며 안경 제조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때는 가메만넨이라는 브랜드가 아니었으니 따지고 보면 100년 역사는 아닌셈이다. 그래도 티타늄 안경테의 보급화를 이룬 브랜드로써는 인정을 해줘야 할 듯 싶다.


가메만넨 113


 여러가지 안경을 쓰고 다녔는데 가메만넨 브랜드를 모르는 안경점도 있었다. 전화로 문자로 물어서 가메만넨을 찾아서 여러 모델을 써보았고 그중에서 가장 나와 잘 어울리고 인기도 많은 113 모델을 찾게 되었다. 

가메만넨 113 모델에는 사이즈가 두 가지 있다. 46사이즈와 48사이즈. 2mm 차이 밖에 안나지만 실제로 써보면 큰 차이가 난다. 1mm의 과학이 안경에서는 크게 나타난다. 두 가지 사이즈를 모두 써보고 사진찍고 고민 끝에 48사이즈를 구매하게 되었다. 

가메만넨 113은 가메만넨 특징인 코받침이 거꾸로 달려있다. 
안경 다리에는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감싸여져 있지 않고 티타늄으로 끝까지 이어진다.
안경알이 들어가는 부분은 조금 두꺼워서 시력이 나빠 렌즈가 두꺼워도 다 가려준다. 
티타늄 특성상 약간의 탄성도 있고 클래식한 컬러가 마음에 든다.

안경렌즈는 칼 자이즈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넣었다. (BP코팅)

가메만넨 113. AG컬러. 48사이즈 상세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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