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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eview

[다이어리] 가죽 다이어리. 백작 다이어리. 20공 바인더. 3P바인더. 코발트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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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같은 코발트블루의 바인더. 다이어리






내 돈주고 샀지만

선물 받은 느낌이다.

빈티지한 박스와 적색의 리본





백작님이 만든 수제다이어리다.





모든 것을 손으로



개개인에게 직접 손글씨로 사연을 적어서 편지를 보내주신다.

손재주가 좋으셔서 그런지

글씨체도 마음에 든다.





갈색과 고민했다.

코발트블루는 남자가 사용하기에 너무 튀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하지만 직접 보니 그 생각은 사라져 버렸고

바다같은 코발트블루에 빠져버렸다.





나는 심플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각인을 않하려고 했지만 나만의 다이어리라는 표시가 필요했기에

한 글자만 각인하였다.





카드 수납, 블랙링. 20공. 3P바인더


카드 수납을 선택해야 투명한 곳이 있다.

내 다이어리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명함을 넣어두었다.

그리고 덤으로 속지까지 주셨다.





블랙링은 매트한 블랙이다.

코발트블루와 시크한 블랙링

광택있는 은색보다 더 잘어울린다.


20공이며 나는 3P바인더를 사용하기에

마음가는대로 속지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나도 언젠가는 가죽공예를 배우고 싶다.

내가 원하는 지갑이나 신발이나 가방 등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고

내가 만든 것을 선물하고 싶다.

나는 내가 만든 것을 남들이 행복하게 사용해 주는 것에서 만족을 느끼나보다.

백작공방에서 가죽공예를 배우고싶지만

시간과 위치 상의 이유로 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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