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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eview

[소이캔들] 소이캔들 만들기. 라벨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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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만들어 본 소이캔들

내가 아는 캔들이라고는 양키캔들 뿐인데

양키캔들은 파라핀을 사용해서 만드는 캔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파라핀이 기화해서 인체에 들어가면 안좋다는 말도 있고

파라핀이 기화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양키캔들에서는 파라핀 왁스가 FDA로 부터 승인 받은것이라 안전하다고 한다.

뭐 어디에도 정확한 근거도 없고 자료도 없고 찾기도 귀찮으니 요즘 대세인 소이캔들 만들기에 참여한다. 










재료는


소이왁스 1kg

프로그란스 오일 1L

불투명 220mL 유리병

우드심지와 그냥 심지

온도계


뭐 이정도?






아래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준다. 두겹으로 붙여줘야 잘 붙더라.

원형도 있고 직사각형 모양도 있고






어디서 구한건지 기억은 안나는데

포토샵을 이용해서 내가 만들었다고 새겨넣었다.

레이저프린터 전용 투명라벨지가 없고 불투명 밖에 없길래

그냥 흰색으로 사버렸다.














어느정도 굳은 모습

약 3~5mm의 알맞은 모범적인 캔들

약 5초 정도 지져주면 잘 붙는다.

처음에는 2시간이상 켜둘것을 권장한다.

터널 현상 방지를 위해.











결론 및 고찰



여기저기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면 소이왁스 1kg을 7000원 안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그 밖에 재료들은 다이소나 방산같은 곳에 가서 구입하던지 하면

사는 것보다 확실히 저렴하다.

대량 생산해서 주위에 선물해도 좋을 듯 하다.








음 왜이리 노이즈가 많이 보이지

사진 편집하는 방법 좀 천천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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