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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Life/불렛저널_일상기록

2024 다이어리는 무엇으로 할까. 로이텀 불렛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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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다이어리 : 로이텀 노트


  2024년이 오기 전에 다이어리를 구매했어야 하는데
2023년에도 구매하고 절반밖에 쓰질 않아서 고민하다가 늦게 구매하게 되었다.
그래도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성장하려면 기록하고 나를 추척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시중에 많은 다이어리들이 있지만 나에게 맞는 다이어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고등학생때 사용하던 플래너와 대학생때 사용하던 플래너는 지금와서 다시봐도 너무나 다르다.
그리고 사회인이 되어서 기존에 쓰던 형식의 다이어리를 사용하려고 하니 맞질 않아서 쓰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 것이 조금 더 간편하고 간단하고 심플하게 적을 수 있고 
무엇보다 내 마음대로 커스텀에서 꾸밀 수 있는 노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원하는 노트는 로이텀 먼슬리 노트였지만 이미 2024년이 밝은 해라서 그런지
어디를 찾아도 직구아니면 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노트를 구매하기로 했는데 노트도 사이즈가 여러가지가 있었다. 
가장 쓰기 편하고 많이 사용했던 사이즈의 형식인 A5로 결정했고
모눈 모양이나 도트 모양이 그려져 있는 노트를 찾기 시작했다. 

 격자의 모눈모양 보다는 도트 모양이 덜 눈에 띄는 것 같아서 구매하려고 했지만 
원하는 색상의 노트는 이미 품절된지 오래다. 
이게 무슨 노트길래 이렇게 비싼데도 많이 사는걸까.
세상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아날로그로 노트하는지 생각도 못했다. 

 결국 원하는 색상은 아니었지만 원하는 사이즈의 도트 노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일찍 구매해서 먼슬리 도트 형식을 구매하리라...

 

 

2024 다이어리 : 먼슬리와 생각 정리


  노트를 2권으로 나누기로 했다.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적은 노트에 플래너와 To-do 리스트까지 같이 적으면 
옆에서 보이는 것이 너무 싫었기 때문에 따로 간단하게 계획하는 노트를 구분하기로 했다.
그래서 회사에서 주는 작은 먼슬리 노트를 가지고 달력과 투두 리스트 작성하는데 사용하고
로이텀 노트에는 해빗트래커와 각종 생각이나 책에서 본 내용 등 필사까지 모두 할 계획이다. 

포켓 사이즈 노트 : 먼슬리 + To-do
로이텀 A5 노트 : 해빗트래커 + 일기 + 필사 + 생각

 

 

 

2024 다이어리 : 해빗트래커


 해빗트래커를 어떻게 작성하는게 편하고 심플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맨날 그림만 그리다가 시간이 다 지나고 정작 트래커는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매주 그리고 추적하는 것 보다는 매 달마다 추적하는 것이 한 눈에 보이고 편하다고 생각했다. 

 

 먼저, 노트를 돌려서 가로로 작성하는 방법이다.
31일 까지의 트래커가 가능하고 많은 양의 습관을 적을 수 있는 방법이다. 
문제는 노트 돌리는게 생각보다 귀찮다는 점이다. 

 

 

 

 

다음은 세로로 작성하는 방법이다.
가로로 작성하는 것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노트를 돌려서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작성하면 된다고 본다.
문제는 지금 생각해도 그렇게 많은 습관을 적어두지 않을 것 같기에
옆 부분이 비어 있을 것 같은데
기분에 따라 적는 무드 트래커를 작성해야 하나 싶다.
근데 내 기분도 추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아직 잘 모르겠다. 

 

 

 

2024 다이어리 : 로이텀 A5 노트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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