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작공방

(3)
[다이어리] 가죽 다이어리. 백작 다이어리. 20공 바인더. 3P바인더. 코발트블루 바다같은 코발트블루의 바인더. 다이어리 내 돈주고 샀지만선물 받은 느낌이다.빈티지한 박스와 적색의 리본 백작님이 만든 수제다이어리다. 모든 것을 손으로 개개인에게 직접 손글씨로 사연을 적어서 편지를 보내주신다.손재주가 좋으셔서 그런지글씨체도 마음에 든다. 갈색과 고민했다.코발트블루는 남자가 사용하기에 너무 튀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하지만 직접 보니 그 생각은 사라져 버렸고바다같은 코발트블루에 빠져버렸다. 나는 심플한 것을 좋아한다.그래서 나는 각인을 않하려고 했지만 나만의 다이어리라는 표시가 필요했기에한 글자만 각인하였다. 카드 수납, 블랙링. 20공. 3P바인더 카드 수납을 선택해야 투명한 곳이 있다.내 다이어리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명함을 넣어두었다.그리고 덤으로 속지까지 주셨다. 블랙링은 매트한 ..
[백작공방]바인더 다이어리, 가죽 다이어리, 3P바인더, 코발트 블루 어떤 색을 살까 고민하다가 코발트 블루를 선택하게 되었다.평소에 네이비 색상을 좋아하니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겨울에는 눈의 색상과 비슷하고여름에는 시원한 바다의 색과 비슷하니사계절 동안 쓰기에 무난한 색상이라 생각한다. 블랙링으로 주문했다.기존에 실버링도 좋긴 하지만 차분한 색상의 블랙링이 더 잘 어울려 보인다. 단추 방식과 끼움 방식둘 중에 나는 끼움 방식을 택했다.보다 더 클래식하고 내구성 면에서 더 월등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똑딱이 단추의 경우 한 곳으로 몰리는 응력집중으로 인해가죽이 상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단추가 고장나면 골치 아파지기 때문에나는 끼움으로 선택. 앞으로 잘 써야할텐데잘 쓸수 있을까 고민이다.이제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해보자.
[3P바인더] 2016년 갖고 싶은 다이어리! 백작공방 가죽 다이어리 학생일 때 부터 갖고 싶었던 다이어리가 있다.그것은 직접 손으로 만든 백작공장의 가죽 다이어리.2016년 다이어리는 이것으로 정할까한다. 나는 가죽을 좋아한다. 내가 나만의 것을 만들어가는 느낌이 좋다.사용할 수록 나에게 맞춰지고 세월을 같이 느낄 수 있다.가죽 지갑은 나의 주머니와 내가 넣은 형태에 따라 모양을 잡아가고가죽 신발은 나의 발 모양과 걸음걸이에 따라서 그 흔적이 남게 된다.이번에 사고 싶은 가죽 다이어리는 나의 어떤 흔적을 남기고 싶어할까?기록을 하고 싶다. 내가 했던 내가 살아온 날들을.나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다이어리가 아닐까. 출처 : http://blog.naver.com/junybaek/220552460133 #20공바인더, #바인더맵, #3p바인더, #프랭클린플래너, #수제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