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Life/아무거나

공동체

728x90




견고한 공동체만을 찾아다니는가?


하지만 이미 굳어있는 것들 옆에 단순히 붙어있는 이물질이었음을 왜 모르는가.


지금 쥐고 있는 이 모래알들은 힘을 빼면 샅샅이 흩어지겠지만, 끝까지 놓지 않고 쥐고 있는다면


언젠가는 사암이 되리라는 것을 믿는다.






728x90

'About Life > 아무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ligraphy] Mistake  (2) 2014.06.03
정답사회. 사진 포트폴리오.  (0) 2014.04.15
자석 이어폰?  (0) 2014.03.15
모히토 하이힐. 고정관념을 깨다.  (0) 2014.03.15
Jesus > Religion  (0)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