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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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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에어아시아 중복 이중수수료 환불 방법 에어아시아 공홈에서 결제시 이중수수료 발생 에어아시아가 저렴해서 많이 타시는 듯 합니다. 그런데 공홈에서 결제시에 수수료가 이중으로 부과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반복하고 다른 방법으로 결제하려고 해도 중복으로 이중수수료가 발생하더군요. 물론 이 문제점을 에어 아시아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고치지 않고 있는 것이지요. 환불하고 다시 돈을 돌려받는데도 엄청나게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환불하지 않는 분들도 많을테니 그냥 추가 수입이라고 생각하고 바꾸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의지의 한국인 절대로 환불 받을 것이며 그 방법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에어아시아 중복 이중수수료 발생 : 현상 분석 1. 결제완료 후 이메일 확인 결제가 완료되면 항공권 확정 메일이 옵니다. 해당 메일에 들어가면 예약된 일..
[치앙마이] 항공권 가격 비교. 저렴한 항공권 예매 치앙마이 항공권 : 저렴한 가격 비교 하기 태국 방콕에 가는 비행기 편을 예매하는 것은 생각보다 저렴한 항공권이 많이 있다. 하지만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항공권은 많이 없다. 미리 예매한 것이 아니라서 그런걸까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이라 그런걸까. 그래도 저렴한 항공권을 찾기위한 방법을 써보고자 한다. 항공권 저렴하게 예매하기 : 빠르면 이득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매하는 방법은 역시 선빵필승이다. 가고자 하는 나라의 항공권이 열리자마자 빠르게 구매하는 것이다. 항공권은 이상하게도 날짜가 다가올수록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다. 항공권은 이상하다. 유통기한이 점점 다가오는데 가격이 오르는 기이한 현상이 있다. 안팔리느니 싸게라도 팔아서 이득보는게 좋은거 아닌가 아무튼 미리미리 계획한다면 더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여행지, 가볼 만한 곳 추천!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가볼 만한 곳 추천 치앙마이에 다녀온지도 벌써 몇 년이나 지났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했던 치앙마이는 방콕보다는 조금 더 푸르고 조금 더 신선한 공기와 날씨였고 조금 더 여유로운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래픽 심하고 매연 심한 방콕보다는 치앙마이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한 번 못갔던 곳을 가기 위해서 방문해보려 합니다. 치앙마이에는 생각보다 할 것이 없지만 생각보다 할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나게 되는 그런 곳이죠.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 왓 프라싱 왓 프라싱은 쌍룡사, 대불탑사와 함께 '치앙마이 3대 사원'으로 불립니다. 왓 프라싱은 치앙마이 고성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왕이 부친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1345년에 세워진 이후..
[보홀여행] 필리핀 보홀 여행 준비 : 미접종자 영문 증명서와 E-TRAVEL 백신 미접종자의 필리핀 보홀 여행 준비물 : E-TRAVEL 필리핀 보홀은 현재 백신 미접종자도 여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입국을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하기에 준비하는 방법을 기록하고자 한다. 해당 서류는 국내에서 나갈 때는 발권시 확인만 하고 필리핀에 도착해 확인하게 된다. 준비물 1. 여권 2. 왕복 항공권 (e-ticket 프린트) 3.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 미접종자의 경우 24시간 이내의 영문 음성확인서 (PCR or 신속항원검사) - 근처 병원에 전화해서 가격 물어보고 하기 4. 필리핀 입국 신고서, 세관 신고서 - 비행기 안에서 나눠줌 (여권 번호, 숙소 주소 등 미리 숙지할 것) 5. E-Travel - 항공 탑승 시간 72시간 전부터 작성 가능. 모든 사람 작성해야함. E-Tra..
[몽골여행] 자이승 전망대, 샤브샤브, 캐시미어 스카프, 낙타양말, 블랙버거팩토리 자이승 승전탑 : 구소련 그리고 몽골 아침이 밝았다. 아침밥을 먹으러 나왔다. 뭔지모를 국과 완숙으로 나온 계란후라이.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하루를 시작했다. 자이승힐이 있는 근처에 주차를 했다. 내리자마자 지바겐이 열 대 정도 서있는 것이 보인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는 한 대도 보기 어려운데 한 번에 이렇게 많은 지바겐을 몽골에서 보다니.. 몽골에서는 결혼을 하게 되면 돈 많은 친척들이 지바겐을 가지고와서 자리를 뽐내준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결혼식에는 지바겐을 많이 볼 수가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많은 지바겐이 있는 것을 보니 아마 잘 사는 집안인 모양이다. 몽골도 빈부격차가 심하구나. 나는 언제 지바겐을 타볼까. 자이승 승전탑은 1939년 동몽골의 할힌 강에서 몽골과 소련의 연합군이 일본의 관동군을..
[몽골여행] 몽골의 무서움 : 칭기스칸마동상, 거북 바위, 허르헉, 이태준열사 기념공원, 코로나검사, 신속항원검사 몽골의 아침 게르에서 잠을 청하고 아침을 맞이했다. 게르에는 화목난로가 있었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장작이 조금 남아있었지만 다른 것을 하는 동안 불이 꺼져버려서 다시 불을 붙일 수가 없었다. 몽골의 낮은 덥고 뜨거웠지만 밤은 시원하다가 추웠다. 그렇게 조금은 힘든 밤을 지내고 아침을 맞이했다. 몽골의 아침은 넓었고 화창했고 막힌 것이 뚫리는 그런 느낌이었다. 지평선 옆에서 내리쬐는 햇볕은 저녁에 느끼는 것과 다른 상쾌함을 주었고, 근처에 다시 돌아온 소와 염소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았다. 칭기스칸마동상 저 멀리 칭기스칸마동상이 보인다. 동상이 큰 건지 작은 건지 땅이 넓은 건지 잘 모르겠다. 몽골사람들은 이전에 최대로 넓은 땅을 소유했다는 사람의 후손이라는 것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
[몽골여행] 쏟아지는 별과 낙타를 타보자 | 엘승타사르하이, 바얀고비, 여행자게르, 낙타트레킹, 은하수 몽골에도 휴게소가 있네 몽골에서 옆 동네는 약 500km... 잠 들어서 가는 길에 점심을 먹으려고 내렸다. 목적지에 도착한 줄 알았는데 휴게소가 있었다. 손님이 거의 없는 휴게소... 휴가기간이라 없는 걸까 처음 먹어보는 따뜻한 우유차. 맛은 조금 밍밍하고 물에 우유를 타서 따듯하게 만든 느낌의 차였다. 냄새는 조금 느껴졌지만 타다만 미숫가루처럼 맛있진 않았다. 그래도 따뜻해서 추운 날씨에 먹을만하다. 몽골의 음식은 양이 조금 적은 느낌이다. 웰던으로 구워버린 소고기와 당근, 감자 등의 함께 나오고 쫀득하지 않은 밥이 같이 나온다. 건장한 남성이라면 조금은 부족한 식단이지 않을까. 고기에서는 역시 약간의 냄새가 느껴지지만 먹을만했다. 그래도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항상 양념고추장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
[몽골여행] 드디어 해외여행 : 인천공항.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광장. 슈하바타르 장군 동상. 몽골 그랜드힐 호텔 드디어 해외여행 : 몽골 울란바토르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고 몽골의 비자 발급이 없어지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제대로 된 몽골을 여행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몽골은 생각보다 넓고 생각보다 볼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체험판으로 패키지여행을 결심하게 되었다. 패키지 여행 중에서도 조금씩 가는 곳이나 일정이 달랐다. 진짜 사막을 보고 싶다면 남고비로 긴 여행을 떠나야 하지만 작은 사막이 포함된 패키지도 있었다. 그래서 사막을 경험하기 위해서 그곳을 찾기로 했다. 간만에 방문했던 인천공항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많았던 여행객들. 엄청나게 높은 환율과 코로나로 인해서 살 것이 없었던 면세점이었지만 그래도 아쉬워서 하나 구매했다. 해외여행의 시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