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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ravel/ 2018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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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캐나다 서부 여행_미네완카_투잭_밴프곤돌라 캐나다 서부 여행 - 미네완카 호수, 투잭 호수, 밴프곤돌라 캐나다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마주했던 호수였다. 그 때의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하늘은 미세먼지 하나 없이 파아란 그라데이션이 그려져 있었고, 호수는 하늘의 빛을 받아 에메랄드 색을 띄고 있었다. 미네완카 호수에 가는 길에는 이런 풍경이 있다.파란 하늘, 눈 덮힌 산, 그리고 초록색의 나무들.환상의 조합이었다.이곳에서 웨딩사진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냥 찍으면 작품이 되는 곳! 밴프곤돌라를 타고 올라간다. 생각보다 많이 높게 올라간다.하지만 멀리 보이는 풍경들을 구경하느라 시간은 짧게만 느껴진다.케이블카에 사용되는 케이블을 만드는 회사가 몇군데 없다고 들었는데 엄청나게 비싸겠지? 반프라고 불러야할까 밴프라고 불러야할까.밴프곤돌라 타..
02_캐나다 서부 여행_전체 경비 결산 캐나다 서부 여행 : 전체 경비 결산 캐나다 서부 여행을 다녀왔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나갔네. 빨리 정리해야겠다.오늘은 9박 10일 동안 사용한 경비를 정리를 했다. 항공비부터 시작해서 숙박비, 렌트비, 환전, 기타 경비까지.여행하면서 모든 기록을 남길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식비 등 기타 비용은 환전비용에 포함되어 있으며 나머지 비용은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사용했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금액은 어디서 언제 무엇을 사용했는지 남았기 때문에 사용처를 제대로 알 수 있었다. 특히나 주유하는데 있어서 캐나다는 처음에 누른 것과 달리 주유한 금액만 나중에 지불되기 때문에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아래는 캐나다 서부 여행 9박 10일 동안 사용한 사용 금액이다. (2인) 1. 항공비 ..
01_캐나다 서부 여행_계획하기 캐나다 서부 여행 _ 계획 일정 짜기 캐나다 서부 여행을 계획하는데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투자되었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여행 계획, 일정을 짜는 경우에 다른 사람들이 다녀온 후기 그리고 일정을 참고해서 나에게 맞춰서 수정하는 편이다. 그런데 그래도 어느정도 내 맘에 들어야 가지고 와서 벤치마킹을 하는데 마음에 드는 계획이 없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검색을 하게 되었다.그러다가 발견하게된 오아시스 같은 카페를 찾게 되었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국을 주로 운영되고 있었고, 여행을 위한 렌트, 엑티비티 예약, 유심카드 구매 등 까지 대행구매를 해주고 있었다. 카페 바로가기 - 드라이브 트래블위의 카페에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었다. 블로그에서도 찾아도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