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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ravel/ 2018 Canada

03_캐나다 서부 여행_미네완카_투잭_밴프곤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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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 여행 - 미네완카 호수, 투잭 호수, 밴프곤돌라



캐나다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마주했던 호수였다. 그 때의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하늘은 미세먼지 하나 없이 파아란 그라데이션이 그려져 있었고, 호수는 하늘의 빛을 받아 에메랄드 색을 띄고 있었다.


미네완카 호수에 가는 길에는 이런 풍경이 있다.

파란 하늘, 눈 덮힌 산, 그리고 초록색의 나무들.

환상의 조합이었다.

이곳에서 웨딩사진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냥 찍으면 작품이 되는 곳!


밴프곤돌라를 타고 올라간다. 생각보다 많이 높게 올라간다.

하지만 멀리 보이는 풍경들을 구경하느라 시간은 짧게만 느껴진다.

케이블카에 사용되는 케이블을 만드는 회사가 몇군데 없다고 들었는데 엄청나게 비싸겠지?


반프라고 불러야할까 밴프라고 불러야할까.

밴프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박물관처럼 되어있다.



밴프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보이는 풍경.

높은 건물도 없고, 미세먼지도 없고, 구름은 그림자를 만들고, 산 위에는 눈이 있네.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햄버거.

캐나다는 맛집 이런게 없는거 같다. 햄버거, 파스타 등등....


렌터카를 빌렸는데 현대차....

외제차 타려고 했는데 현대차를 주면 어떻게하냐


주차는 2시간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내가 주차한 시간은 누가 측정해주는거지?


지나가다가 들린 캔모어.

다운타운 캔모어


베이글 맛집.

사람들이 많다. 어떤 베이글이길래 사람들이 많은건지 모르겠다.





어떤 베이글일까 했는데

엄청 크다 진짜. 


미네완카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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