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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ravel/2023 Chiang Mai_Thiland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여행지, 가볼 만한 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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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가볼 만한 곳 추천


  치앙마이에 다녀온지도 벌써 몇 년이나 지났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했던 치앙마이는 방콕보다는 조금 더 푸르고
조금 더 신선한 공기와 날씨였고
조금 더 여유로운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래픽 심하고 매연 심한 방콕보다는 치앙마이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한 번 못갔던 곳을 가기 위해서 방문해보려 합니다.

 치앙마이에는 생각보다 할 것이 없지만
생각보다 할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나게 되는 그런 곳이죠.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 왓 프라싱

 

 

 왓 프라싱은 쌍룡사, 대불탑사와 함께 '치앙마이 3대 사원'으로 불립니다.
왓 프라싱은 치앙마이 고성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왕이 부친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1345년에 세워진 이후 여러 차례 확충하였으며 모두가 존경하는 프라싱 불상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사원은 황금빛 장식이 눈에 띄며 정교한 목조품, 불교 고사를 그린 생동감 넘치는 벽화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파신사 내에는 숲이 울창하고 항상 향 켜져 있으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가면 스님들이 불당에서 매우 경건하게 불경을 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 타패 게이트

 

 

 칭마이 고성 동쪽 성벽의 타패 게이트(타패문)은 보존이 매우 잘 된 성문입니다.
원래 칭마이 고성 주위는 홍갈색 벽돌담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그 이후 건축물들이 대부분 소실되면서 남겨져 있던 타피게이트은 칭마이고성의 유명 관광지이자 랜드마크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붉은 벽돌담과 푸른색 하늘이 어우러진 모습을 새벽 또는 황혼 무렵 사람이 적고 한가할 때 감상하면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세계 각지의 사진 촬영가들이 성문의 아름다운 순간을 여러 각도에서 잡아내기 위해 이곳에 오곤 합니다.

 일요일 시장의 노점 자리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장이 서지 않을 때는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타피게이트 앞 광장에서 거위에게 먹이를 주는 등 한가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 왓우몽사원

 

 

 동굴로 되어 있는 사원입니다. 
내부에는 산책로가 있고 큰 호수가 있어 걷기에 좋습니다.
도이수텝 가면서 같이가면 좋아요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 도이수텝


 

 

 도이수텝(Doi Suthep)은 치앙마이(Chiang Mai)의 서쪽 근교에 위치하며 해발 약 1,600m 높이의 산으로 태국의 유명한 불교 성지입니다. 이곳에는 왓 프라탓도이수텝(Wat Phra That Doi Suthep) 사원이 있으며 전망대에서 치앙마이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또한 태국 국왕의 피서 행궁인 푸핑궁전(Bhubing Palace)이 이곳에 있습니다. 삼림이 무성하고 온갖 꽃이 피어나며 적당히 서늘하고 공기가 맑아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 반캉왓


 

 

 

예술 활동과 더불어 공존하는 삶을 꿈꾸는 장소

 2014년 태국 아티스트 ‘나따웃 룩프라싯’에 의해 조성된 공동체 마을. 치앙마이 현지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과 수익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마을 내 상점들은 판매하는 품목이 겹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공존하는 삶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상점 운영과 더불어, 소규모 공연과 야외 전시회, 수채화 클래스 등도 진행하고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우거진 녹음을 배경으로 남기는 예쁜 기념사진
 마을 내부에 들어서면 현지 식재료, 수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상점이 곳곳에 자리해 기념품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카페, 아기자기한 공방도 들어서 있어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며, 마치 숲 속에 온 듯 푸른 식물이 가득한 마을을 배경으로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매주 일요일에는 '아침 시장'이 열려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니 일정에 맞춰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 나이트바자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태국어 : ไน ท์ บาซาร์, 나이 바사)는 오래된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의 동쪽 Chang Khlan Road에 약 1Km에 걸쳐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년 365일 날씨에 관계없이 매일 열립니다.

 Chang Khlan Road는 낮엔 맥도날드, 쇼핑센타, 호텔, 스타 벅스, 버거킹등 다양한 종류의 상점들이 즐비한 거리이지만 밤엔 야시장으로 바뀌어 치앙마이에서 가장 활기찬 거리로 변신합니다.나이트 바자에는 정말 저렴한 가격의 인테리어 용품 및 여행선물, 품과 모조품등 엄청난 종류의 상품들을 판매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들의 상품들이라고 달라는데로 다주지 마시고 상품가격의 20~30%를 할인 받기 위해 구매시 흥정하는 것을 잊지 마시고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Chang Khlan Road 약 1Km 야시장 거리에는 작은 골목 골목마다에도 상점들이 있으며 큰 두개의 시장 Anusarn Market과  Kalare Night Bazaar도 포함 되어 있으니 시간이 여유로운 여행객이라면 즐거운 볼거리가 될것입니다. 

나이트바자 오픈 시간
- 매일 오후 6시에서 오후 11시까지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 마야몰

 

 

다양한 브랜드 매장과 푸드코트가 있는 곳

 독특한 외관의 멀티플렉스 쇼핑몰로, 다양한 브랜드 매장과 극장, 음식점과 푸드코트가 한데 모여있는 곳이다. 태국 로컬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1층 잡화 코너에서는 이국적인 태국산 수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다.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쇼핑몰 6층에서는 시내 야경과 함께 칵테일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고, 매주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열리는 쇼핑몰 앞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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