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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재즈 클럽.
남양주에 위치한 음식점에 다녀왔다.
이 사진은 명함 앞 부분.
명함 뒷 부분.
시작은 그 끝과의 약속이다.
입구.
들어가자 마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겨온다.
주방쪽.
왼쪽에 서빙하시는 김준 사장님과
가운데 요리하시는 사장님.
오른쪽에는 포크가 신기하다며 보고있는
이모랑 우리엄마.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Black & White
바로 옆에 그랜드피아노가 있다.
밥을먹는 동안에
피아노연주를 몇곡정도 해주신다.
지하 1층에 내려가면 이런 곳이 나온다.
레스토랑인지 박물관인지
멋진곳이다.
지난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가수들과의 사진도 찍혀있다.
아래 책상은 직접 사용하시는 책상이다.
그리고 다시 올라와서 위로 올라가면
카페 분위기의 공연장이있다.
역시 그랜드피아노와 드럼까지
그리고 각종 엠프가 설치되어 있어서
매주 금요일 공연을 한다고한다.
수 많은 LP판들과 믹서까지.
내가 꿈에 그리던 노후생활과 비슷하다.
식사 후
원두커피를 마시며.
대중교통을 타고가기엔 힘든 위치지만
자가용이있다면 가볼만한 곳이다.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전세낸 기분이었지만
그 다음날 40명 예약이 있고
12월은 거의 가득 예약이 있다고한다.
가고싶다면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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