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옵시디언 obsidian : 마크다운 노트, 메모 프로그램 (노션과 비교)

 

옵시디언 obsidian 이란 무엇인가

  여러가지 노트, 메모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면서 
계정이 날아가거나 메모, 정리해 놓은 자료가 없어지거나
너무 프로그램이 무거워서 잘 사용하지 않거나
마크다운 형식이 아니라서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그러던 중에 옵시디언이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는데 
노션과 비교해서 어떤 장점, 단점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옵시디언은 간단하게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도커도 있는지 찾아봤는데 공식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도커로도 설치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마크다운 형식으로 메모가 가능한데 그ㅇ것도 메모된 파일이 로컬에 저장이 가능하다.
 만약에 블로그를 마크다운 형식으로 관리하고 있다면
옵시디언에서 메모를 하고 바로 업로드하여 블로그 글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다. 

• 공식홈페이지 : https://obsidian.md/

Obsidian

 

 

 

옵시디언 obsidian 의 장점

 

커뮤니티

 옵시디언은 사용자가 많이 있어서 커뮤니티가 아주 활성화 되어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디스코드에서도 조인이 가능하다.

 

 플러그인

커뮤니티가 있어서 그런건지 엄청난 플러그인을 자랑한다.
혹시나 사용하고 싶은 플러그인이 없다면 금방 만들어질지도 모른다.
그만큼 오픈된 프로그램으로 플러그인 사용으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동기화

 옵시디언에서 작성한 모든 자료과 메모 그리고 플러그인까지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폴더만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 등으로 동기화 한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안전하게 동기화된 자료를 사용할 수 있다.

 옵시디언에서는 유료 멤버를 대상으로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동기화가 필요없거나 다른 방법이 있다면 유료로 사용할 필요는 없다.

 

 

스마트폰 어플

 스마트폰 어플이 있습니다.
각종 플러그인도 작동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그리고 아이폰은 iCloud 연동이 가능하여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연동되는 메모들. LINK

 글을 쓰게 되면 여러가지 자료를 수집하게 되고 인용을 하게 됩니다.
그 동안 사용했던 자료들을 다시 쉽게 찾아서 재사용한다면 다시 하나로 링크가 가능합니다.

 Backlink : 그 동안 모았던 자료들이 연결된 링크
 Outgoing link : 완성된 글이 다른 곳에서 쓰이는 링크
 Graph View : 연결된 링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

 

옵시디언 노트간 링크 지원

 노트가 링크가 걸려있을 때 
노트 파일의 이름을 변경하게 되면 대부분의 링크는 자동으로 깨지게 됩니다.
하지만 옵시디언은 자동으로 이름을 변경해서 링크를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파일링크 지원

 윈도우 기반에서 원하는 폴더나 파일을 열 수 있습니다.
file:// 로 시작하는 링크를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 관련 플러그인 : https://github.com/MichalBures/obsidian-file-path-to-uri

GitHub - MichalBures/obsidian-file-path-to-uri: Convert file path to uri for easier use of links to local files outside of Obsid

 

 

HTML 태그 사용

 원하는 html 태그를 어디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iframe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삽입이 가능합니다. (시세창, 구글시트 등 )

 

 

front matter 검색 가능

 각 마크 부분 앞에 --- 으로 시작하는 부분으로 해당 기능을 지원한다.
문서에 대한 정보를 넣는 것으로 원하는 모든 항목을 작성할 수 있다.
그리고 해당 front matter 작성 건으로 
공통된 자료 검색 등이 가능합니다. 

 

TAG 지원 기능

 프론트매터에 태그를 넣거나
글 작성 중간에 태그를 삽입하면 
해당 글은 태그가 적용되어 #태그명 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첨부파일

 복사, 붙여넣기로 사진, 파일 등이 첨부가 가능합니다.
옵시디언 로컬 폴더에 링크가 생성되며 어떤 파일이든 붙여넣기가 됩니다.

 

테마 변경

 

 

 각종 테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무거나 선택해 적용이 가능하다.
CCS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아무거나 선택해서 원하는데로 변경이 가능하다.

minimal theme https://github.com/kepano/obsidian-minimal 은 css 문법을 몰라도 각 사항들을 모두 뜯어 고칠수있다.

GitHub - kepano/obsidian-minimal: A distraction-free and highly customizable theme for Obsidian

 

 

옵시디언의 단점

 오픈 소스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가격 장난질할지
아니면 회사가 없어질지 알 수 없다.
도커가 있긴한데 정식이 아니겠지...
그래도 로컬에 저장되는 자료라서 어떻게든 복구가 가능하지 않을까

 

야매 마크다운

 마크다운에도 표준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과는 조금 다른 기능들도 있어서
표준 마크다운은 아니다. 아마 다른 곳에서는 호환이 안되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결론

 옵시디언을 다음 메모 프로그램으로 사용해보고자 한다.
노션을 사용했었는데 계정이 사라지면서 모든 자료가 날아가버렸고
다시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살려주지 않더라...

 블로그 글 작성이나 자료수집 등 모두 한 곳으로 통합하고
해당 파일을 동기화 하는 방향으로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가보자.

 

참고 사이트 

꼭 봐야하는 사이트

찐 개발자를 위한 대박 노트앱을 찾았습니다. “옵시디언 (Obsidian)” (feat. 노션이랑 맞짱 가능?)

Obsidian 옵시디언, Second Brain, 나만의 지식베이스 만들기

개발자 노트 옵시디언 (Developer Notes Obsidian)

유튜브

노션이 질렸다면? Obsidian으로!

제텔카스텐을 제대로 구현한 강력한 메모 앱 옵시디안 기본

블로그

옵시디언 obsidian - 최고의 마크다운 노트프로그램 (노션과의 비교)

Obsidian 옵시디언, 코어 플러그인이란 - (1)

옵시디언 주요 기능 및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