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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Printer] 휴대용 3D 프린터 만들기. prusa i3 - 배드조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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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Printer] 3D 프린터 만들기. prusa i3


포터블 프린터. 휴대용 3D프린터

만들기.






솔리드웍스로 모델링하고 도면을 만들어서 

외주 업체에 의뢰하였다.



재료

- 자작나무 9T, 15T

- 3D 프린터

- M4, M3 볼트, 나사

- 매미고리 4개

- 드릴과 드라이버 등 각종 공구들.



설계하는데 있어서 박스만 도면이 필요했기에 다른 것은 모델링할 필요가 없었지만

모든 부품의 간섭이 발생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모든 부품을 모델링하였다.

한 번에 모든 것을 정확히해야 조립하는데 불편함이 없없기 때문에

직접 외주 맡기는 부품들은 공차와 오차를 고려해 세밀하게 설계하였다.




최종 모델링은 위의 사진과 같다. 양 쪽으로 열리는 구조로 배드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구조다.


무선 드릴이 편하긴 하지만 힘이 약간 약했고

유선의 경우에는 힘이 강했지만 무거웠으며 선이 짧았다.

그래도 2개가 있어서 여러 명이서 작업하는데 수월했다.

기존의 Prusa i3 3D 프린터를 분해하였다.

정말 어렵게 만든건데 분해하혀니 힘이 빠진다.


먼저 배드를 만들었다. 배드의 경우 닫히는 부분에 들어가는 것이라 길이가 중요했다.

그래서 케이스 옆면의 길이 보다 약간 짧게 만들었으며

양 옆에 0.5mm씩 봉을 넣었다. 봉의 길이도 외주 업체에서 가공해주었다.


모터의 위치를 잡는데 어려웠다.

중앙을 맞춰서 잡아야했으며 모터가 베어링에 걸리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드 밑면을 약간 파서 모터를 넣었고

그로 인해 베어링과의 간섭을 피할 수 있었다.

위 사진의 왼쪽을 보면 베어링과 모터의 간섭이 간당간당한 것을 볼 수 있다.


모터의 고정은 3D 프린터로 부품을 뽑아서 고정하였다.

모터 부분에 M3 나사로 체겨 후 베드 밑판과 고정 시켰다.

생각보다 튼튼하게 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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