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미버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6] 태국한달여행 - 치앙마이 락미버거, Warm up cafe. 치앙마이에서 팟타이가 질릴 때 : 락미버거 여행을 시작한지 어느덧 2주가 넘었다. 계속해서 태국음식을 먹어서 식비는 많이 들지 않았지만 매일 비슷하고 같은 음식을 먹으니 점점 질려가고 있었다. 그래서 주위에 맛집을 검색해보니 수제버거 집이 있었다.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서 버거집으로 나섰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금방 도착한 락미버거. 밖에서 보니 사람이 별로 없다. 아직 영업시간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들어가보니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없었다. 저녁에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밖에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 것을보니 날이 선선할 때 맥주랑 먹으면 좋을 것 같다. 가장 무난하고 인기많은 버거를 주문했다. 무심하게 막 만든 느낌의 계란후라이와 엄청나게 큰 수제패티와 베이컨 그리고 막 썰어서 만든듯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