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628 내일로여행 두번째 날. 2편 우왕.굳.영주에서의 2편이다.고고싱. 흔히 볼 수 있는기왓장에 낙서하기.저 글을 본 순간힘이 솟았다.으라챠챠챠챠 부석사 앞.폭포도 있다.바람불면 물튀김.좀짜증남. 점심은 요기서! 자, 이제소수서원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다.조선 중종 38년(1543년)풍기군수 주세붕이 고렴말의 유학자이며최초의 성리학자이신 회헌 안향선생이 태어나 자란이 곳에 그 분을 기리고자 백운동서원을 건립한데서 비롯되었다. 백운동 경자 바위. 바위에 새겨져 있는 백운동은 퇴계 이황 선생 글씨로 전해 오고,붉은 색의 경자는 신재 주세붕 선생이 직접 써서 생긴 것으로신재집에 전해오며유교의 근본사상인 경천애인의 머릿글자 이다. 여기서 자식들 어렸을 때 굴리면나중에 공부를 잘한단다.가이드 해주시는 분도 그랬었는데지금 명문대 다닌다고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