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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플라이니트 맥스.
Flyknit MAX 직구. 해외구매
운동화 하나가 구멍이 나는 바람에 새로 하나 구매하였다.
마침 세일하길래 몇개를 보던중에
플라이니트 맥스를 보게 되었다.
여름에 신기 딱 좋은 신발이지만
맥스에어가 터질까봐 불안하기도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정가 26만원인 신발이
해외직구를 하면서 반값에 살 수 있다는 것은
뽐을 불태우기에 충분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흰색의 나이키 로고가 뜯어질까봐 불안했는데
만져보니 실로 한땀한땀 만든것이다.
놀라움...
검정색과 회색이랑 고민했는데
회색이 더 비싸서 그냥 검정으로 선택.
불만없다.
정말 화려하다.
나이들면서 튀는게 좋아지는듯
핏솔. FITSOLE2를 사용.
착용감, 쿠션, 지지까지
직구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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