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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Life/아무거나

일 못하는 사람들의 6가지 특징을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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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영상 : 일 못하는 사람들의 6가지 특징 - 체인지 그라운드


1. 운과 실력을 구분하라.

운 : 비전문가가 전문가를 이길 수 있는 경우

실력 : 노력으로 이길 수 있는 경우

→ 먼저 내가 어떤 분야에 있는지 그리고 어떤 분야을 하고 싶은지 알아내고 그 분야에서 실력의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직장에서는 대부분이 실력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운도 어느정도 작용이 해야 하지만 실력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렇다면 어떤 실력을 쌓는 것이 좋을까. 먼저 모든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어느 이벤트에서 어떤 것이 필요하고 선행되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놓치는 부분이 없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기억에 의존하여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 실수하거나 잊어버리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내가 하는 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까지 알고 대체가 가능한 인원일 경우 일을 보통 잘한다고 표현한다고 느낀다. 이벤트가 워낙 많아서 하나하나 보는 것이 어려워 놓치는 부분도 있으니 한 눈에 알 수 있거나 알람이 오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 건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생각이 필요하다.

 취미로는 악기연주나 그 밖에 것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취미는 노력에 따라서 눈에 확실하게 보이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과 습관을 들인다면 실력이 느는 것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성장과정을 영상으로 남겨두어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관심있는 공부 : 머신러닝. 내가 전공한 분야와 상관이 거의 없다고 볼 수도 있으며 내가 지금 회사에서 하는 일에 연관이 없을 수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관련짓는 것은 가능하다. 그리고 추가로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공부할 수 있으니 역시나 실력에 따라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부분이다. 

 이렇게 보니 내가 접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운으로 결정되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2. 학습능력이 없다.

독해력이 낮다. 적응시간이 길다.

적응시간 = 비업무시간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리더

의식적 노력없이는 남는게 없다.

→ 같은 책을 읽어도 같은 내용을 설명해줘도 이해하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회사에 처음으로 들어가서 일을 배울 때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결려서 적응하는 시간이 길었었다. 공부하고 싶어도 여러가지 물어보고 싶어도 똑같은 질문을 한다고 모두 싫어하고 이상하게 쳐다보는 시선들을 받다보니 더욱 느려졌다. 그리고 일이 아닌 공부를 하려는 시간은 노는시간으로 보여지는 것이 너무 힘들다. 결국에는 모든 것이 악순환이 되어 적응시간은 계속 길어질 수 밖에 없다. 이것을 최소화 하려면 모든 어떤 내용이든 잊기전에 메모를 해야 한다. 아마 이것이 의식적 노력일 것이다.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알아가기 위한 노력과 그 방법.


3. 일에 동기가 없다.

즐거움, 의미, 성장 / 경제적 압박, 심리적 압박, 타성

하는 찾아야 한다. 즐거움은 무리이고 의마나 성장을 찾자.

→ 지금 현재 내 상태에서는 이것이 제일 문제로 보인다. 일에 동기가 없다. 내가 원하는 회사에 누구나 원하는 회사에 들어왔지만 왜 일하는지 모르겠다. 돈 벌기 위해 일하는 건 맞지만 내 인생에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일 것이다. 첫 번째로 일단 즐거움(재미)는 없다. 일의 단조로움과 성취감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두 번째로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내가 만들고 설계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조금 오바해서 나아가면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이바지한다. 세 번째로 성장. 성장하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항상 나가고 싶다고 그만두고 싶다고 말은 하지만 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실력이 없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스스로 성장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회사에서 성장하는 방법을 찾아야 버틸 수 있다.


4. 반성적 사고를 하지 않는다.

데일리 리포트로 반성 인식의 변화

→ 과거에 했던 것이다. 하루의 모든 것을 1시간 단위로 기록하고 되돌아보고 주간 단위로 점검하는 것. 하지만 직장에 다니면서 내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적어졌고, 계획된 것을 적어 놓아도 그 날 갑자기 생기는 일과 긴급상황들은 어떻게 처리할 수가 없다. 기존에 했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개인시간이 매우 적어졌으니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찾아야 한다. 마음만 급한 것이 문제.


5. 터무니 없는 방식으로 선택한다.

경쟁자를 생각하였는가

선택프로세스

인신론적 겸손 / 선택안은 충분한가 / 검증 / 경쟁자 / 최악의 시나리오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을 구매할 때마다 나는 심사숙고하는 편인데 이런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연습하면 중요한 결정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진짜로 필요한 것인지, 타사 제품은 없는지, 후기 및 검증된 제품인지, 경쟁..은 구매할 때 필요가 없겠다. 최악의 경우 고장나거나 AS가 가능한 물품인지.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평소에 생각하는 프로세스랑 비슷하다. 


6. 질보다 양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을 빨리 많이 하는게 중요. 나머지 시간은 역량개발.

→ 이제 많이 먹지 못해서 양보다 질이라고 생각했는데 회사에서의 일처리는 질보다는 양이다. 보기에 좋아야하고 질까지 좋으면 더 좋다. 하지만 질을 높이다가 시간이 지체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일을 처리하고 질이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일을 빨리 처리하고 남는 시간에는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고, 어떤 것을 공부할지 정해서 눈치보지 말고 나아가야겠다. 나로부터 문화가 변화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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