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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book

카메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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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era&no=54405



카메라 추천해달라는글이 많아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거의 미러리스 기준으로 작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카알못에 카메라에 100만원씩이나 쓰고싶지않은 분들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예산상관없이 그냥 무조건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페이즈원 xf 100mp 추천합니다.

이런 사진처럼 찍고싶어요. 카메라 추천해주세요.
카메라를 사지말고 저걸 찍은 사람을 고용하시는게 더 빠릅니다.
아무리 똑같은 장비를 쓴다한들 결국은 찍는사람의 스킬이에요.

참고로 RAW찍고 후보정하는것을 한번 배워보는것도 좋습니다. <--- 이거 진짜 강력하게 추천해봅니다.


쇼핑몰에 쓸 카메라 추천해주세요.
카메라 보다는 조명부터 알아보시고 그후에 카메라를 고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카메라는 막말로 한일월드컵 시절의 카메라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핫슈가 달려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핫슈가  이게 규격이 좀 특이한애들이 있습니다. 이런애들은 피하세요.


곧 애기가 태어나요.
당장은 빠른 AF가 필요없을테고 또 렌즈도 조리개가 F1.X의 표준단렌즈나 혹은 135기준 35mm급 되는 단렌즈면 충분히 좋아요.
다만 이애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할수록 점점 빠른 AF가 요구가 되고 또 요구되는 화각도 점점 망원이 되갈겁니다.
왜냐면 밖에서 뛰놀기 시작하거든요. 그럼 망원이 필요해지죠.
렌즈선택은 그렇게 하시구요.

그리고 홈비디오 이런것도 남겨야한다고 동영상 신경을 많이쓰시는 애기엄마 애기아빠들이 많은데
동영상을 많이 고려한다 라고 한다면
그냥 무난하게 산다고하면 삼성 nx500이나 파나소닉쪽 (GH4, G7, GF7 등등 넘쳐납니다.)이 유명하죠.


여행용으로 좋은게 뭘까요?
휴대성 좋은게 아무래도 좋습니다. 
사실 바디는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휴대성은 비슷비슷해요. 렌즈가 문제죠.

여행용 컨세으로 나온 렌즈가 10배줌렌즈 (슈퍼줌)
여행을 가게되면 렌즈교환하고 뭐할 여유가 없는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그냥 표준줌과 망원줌렌즈를 합쳐서 10배줌 슈퍼줌렌즈를 만들었죠.

참고로 여행용으로 많이쓰이는 렌즈가
광각렌즈, 표준줌렌즈 (이건 그냥 무난해요. 어디에 갖다놔도 무난한 렌즈입니다.), 표준단렌즈, 망원렌즈, 슈퍼줌
대충 여기서 알아서 조합해서 가져가면되구요

미러리스 같은경우는 렌즈가 많이 작죠.
그래서 줌렌즈 2개(광각+망원/ 표준+망원)으로 해서 거기에 단렌즈하나 넣어서 들고가는것도 좋구요.
아니면 슈퍼줌에 단렌즈 하나 해서 가도 좋구요.

참고로 아셔야하는점이 여행가서 아웃포커싱 꺄~ 하앍하앍하면서 찍어대면요
나중에 집에 와서 사진볼때 "어? 내가 어딜갔다온거지? 다 흐려서 모르겠다." 이꼴될수있으니깐 유의하시구요. 

렌즈교환하지않고 그냥 번들표준줌 하나만 쓰겠다 이러시면 하이엔드 카메라인 rx100이나 lx100  이런애들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여행은 가급적 줌이 좀 되는게 아무래도 좋습니다.
발줌이니 뭐니해도 이게 동네 마실갔다오는게 아니라서요 리스크는 최대한 줄이는게 좋아요.
본인이 메인으로 쓰는 카메라가 따로있고 서브로 들이는거면 단렌즈박힌 카메라들도 좋아요.
리코 gr이라던가 시그마, 후지 x100이나 뭐 이런애들 있죠.


접사 잘되는 카메라 추천해주세요.
이거 의외로 컴펙트 카메라가 더 좋을수있습니다.
그 1cm, 2cm 접사 어쩌구하는 컴펙트카메라들있죠? 걔네들이 더 좋을수있어요.

미러리스/DSLR이라면 일딴 마크로렌즈를 써주시는게 좋구요.
문제는 이게 심도가 엄청나게 얕아져요. 아웃포커싱이 심해진다고 보시면되는데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요 초점을 여러곳에다가 잡으면서 여러장찍고 합치는경우도 있습니다.
올림푸스 카메라 E-M1은 아얘 이기능이 달려있죠. 최근 펌웨어하면서 생겼더라구요.

참고로 접사 제대로 하시겠다면 링플래시 같은것도 좋구요.
근데 이게 진짜...마크로렌즈와 링플래시가 사실 처음에는 재밌다 신기하다 하다가도 장롱행 1순위더군요.
물론 개인차, 취향의 문제가 있습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그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F1.X의 단렌즈가 더 효율적입니다.


인물용 카메라 추천해주세요.
인물 사진의 정의가 뭐냐에 따라 다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인물사진이라 하면 아웃포커싱 사진입니다.
이경우 판형이 크고 렌즈가 망원에 갈수록 좋고 조리개는 F값의 숫자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좋습니다.
이게 뭔말이냐?
삼성 NX500을 쓰던 소니 A6000을쓰던 니콘 d5300을 쓰던 결국 판형과 렌즈가 같으면 아웃포커싱은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보시면되구요.

다만 인물사진을 아웃포커싱으로만 하게되면 어느순간부터 질릴꺼에요.
개인적으로는 배경과 빛을 잘 활용해서 모델과 잘 어울러지게해서 찍어보는것도 좋지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이런게 있어요
시선이 항상 카메라를 볼필요는 없구요.
또 왼쪽에서 오른쪽을 바라본다던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라본다던가 뭐 이런거에 따라서 
미래지향적, 과거지향적, 뭔가를 극복하려는 의지, 후회 등 등 이런 효과가 있다 뭐다 이런게 있어서
이런거 한번 배워보는것도 좋습니다.

렌즈선택은요 이건 진짜 취향의 문제에요.
보통 카페같은데서 테이블에 마주않았을때 찍는 사진 하면 표준단렌즈쪽이 좋아요. 삼식이가 가장 교과서적이죠.
야외에서 찍는다면 준망원도 좋져. 올림푸스면 45mm F1.8 같은애들있죠? 그런애들.
다만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찍어야합니다. 원래 그러라고 나온 렌즈이긴 합니다만.
광각렌즈는 왜곡이 있죠. 그런데 이것도요 쓰기 나름이에요. 쓰기에 따라 정말 재밌게 연출이 가능해요.
다리가 길~~~~어 보인다던가 뭐 이런식으로

조명에 투자해보는것도 좋구요.


동물사진 위주의 카메라
위에 애기 카메라 말한거있죠? 그거랑 비슷해요. AF빠른게 좋구요 망원이 유리하구요.
물론 집에서 하루종일 먹고자고하는 애완견, 애완고양이 찍을때는 표준렌즈로도 충분하죠.
망원은 보통 밖에서 뛰노는 동물들 찍을때. 가까이가면 냅다 도망가는애들 찍거나 혹은 공원에서 개 풀어놓고 사진찍을떄.
아 그런데 공원에서 개풀어놓고 사진찍는것은 개인적으로는 하고싶지가 않네요.;; 
아무튼 렌즈는 상황에 맞춰서 하시는게 좋구요.
다만 카메라선택할때 카메라 화면이 돌아가거나 틸트하거나 이런애들있죠? 이런애들이 로우앵글, 하이앵글에 좋아요.
그래서 이런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왜 좋냐면요 찍을떄 편해요.
개만 놓고봐도 얘네들은 바닥에 엎드려있어요.
얼굴이 바닥에 있어요. 그리고 네발로 걸어댕기죠.
그러다보니깐 사람이 그냥 서있는상태로 바닥에있는 개를 찍으면 등만보여서 재미가 없죠.
그래서 로우앵글로도 찍는경우가 참 많아지기때문에 그쪽에 편한 스윙블/틸트 액정(혹은 OLED) 이런애들이 참 좋져.

참고로 동물원 같은데 가실때는요 망원렌즈여야하구요.
망원능력은 그냥 번들망원에서 커버하는 화각대 그정도면 충분해요.
삼각대는 불편하실테니깐 모노포드 들고가보세요. 그 모노포드중에 밑에 끝에 삼발이 달린 모노포드있어요. 그거 들고가보세요.
사진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무조건 튼튼한 카메라요
올림푸스가 아무래도 튼튼하죠. 방진방적, 먼지떨이기능, 단단함 이런것 하나는 최고에요.
물론 방진방적기능은 일부 고급모델들에만 적용이 되어있기는 합니다만 그거아니여도 튼튼하게 정말 잘만들었죠.

참고로 카메라가 플라스틱이있고 금속이 있어요.
금속은 알루미늄, 마그네슘이 있는데 (마그네슘이 윗급이에요)
뭐..금속이 아무래도 튼튼하겠죠.


막찍어도 잘나오는 카메라요.
막찍어도 잘나오는 카메라를 원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상황에서 잘나오길 바라느냐?
보통 여러가지 패턴이 있는데

1. 어두운상황
빛이 부족한상황에서 안흔들리고 깔끔하게 나와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보통 저런식으로 표현을 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이경우 고감도 노이즈 억제능력 좋은애들이 아무래도 좋져.
삼성 nx500도 좋고 소니센서 박힌애들이 대체적으로 좋게 나오져.
참고로 올림푸스/파나소닉도 소니센서 박힌 카메라가 있구요.

그리고 손떨림보정기능이 좋은애들도 확실히 유용합니다. 
이건 올림푸스가 유명하죠. 5축 손떨방의 강력함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2. 그냥 화사하게
화사하게는 결국 빛의 부드러움과 그걸 또 잘활용해서 찍고 보정도 잘하고...
아니면 뭐 캐논 색감 많이들 좋아잖아요? 캐논 m2같은거 사시는것도 좋구요.
그걸로 노출 약간 오버로 해주고 채도 좀 올려주셔도 참 화사하게 나와요. 
보통 이런사진을 가지고 막찍어도 이쁘다 이쁘다~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후보정같은거 모르겠다하면 프리셋같은거 많잖아요? 그런거 활용하는것도 좋아요.


3. 느낌있는사진
느낌있는 사진을 원하시는분들있는데 
느낌있는 사진이라고 보여주는 사진들보면 조명, 소품활용, 소품의 배치, 구도, 후보정 이런것들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 사진들이에요.
그래서 이런건 카메라 바꾼다고 해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4. 아웃포커싱
이건 위에서 설명했으니깐 넘어갈께요.



가볍게 돌아다니면서 찍을 카메라
보통 길거리 스냅에 최적화된 그런 카메라를 원하시는건데
휴대성 좋은 카메라면 다 좋아요.
하이엔드의 rx100이나 lx100 같은애들도 좋구요. 
아니면 뭐...후지 x100라던가 리코 gr 같은 단렌즈 박힌애들도 좋구요.

미러리스면 바디가 가급적 작은애들이 아무래도 좋을테고
거기에 표준단렌즈나  광각단렌즈 박고 돌아댕겨도 좋고
요즘은 표준줌렌즈 크기도 워낙 작아서 그거 박고 돌아댕겨도 좋구요.

결국 그냥 뭐 어떤 카메라를 쓰던 다 좋다는거죠.


음식사진 찍을 카메라

무슨 카메라든 다 좋아요.
다만 조명이 어둡고 색이 특색이 강한경우가 좀 있어서 이경우는 고감도 노이즈 좋고 화밸잘잡는게 뭐 유리하긴 할겁니다.
아니면 뭐 본인이 밝은곳으로 간다 라는 선택지도 있어요.
저녁에 안가고 점심쯤에가서 창가쪽에 앉는다던가...

렌즈는 표준~광각정도면 좋은데 최단촬영거리 좀 신경을 쓰시는게 좋아요. 
사진찍을떄 팁을 주자면 무작정 최대개방 아웃포커싱 했다가는 이게 뭔 음식인가? 하게 되니깐 유의하시구요.
소품활용하시구요.
예를 들면 파스타같은경우 포크로 살짝 들어올려서 그러고 사진을 찍는거죠. 그런 연출을 해보는거 좋아요.
그리고 또 후추병같은거 그거랑같이 찍어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색이 물빠진듯한 느낌이 있으면 입맛 떨어집니다. 색이 좀 진하면 먹음직스러워지니깐요. 채도 적당히 올려보세요. 
그리고 위에서 말했지만 화밸 이거 잘잡아주는게 좋구요. 
사진찍을때 항상 풀샷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부분만 보여준다던가 뭐 그런식으로 연출도 해보시구요.


아경과 야간스냅은 다릅니다.
아경은 그냥 삼각대놓고 장노출로 찍는거구요
야간스냅은 그냥 돌아댕기면서 가볍게 찰칵찰칵 하는건데
많은분들이 야간스냅을 야경이라고 하더라구요. 

야경찍을때 삼각대 너무 싸구려쓰면 쓰러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삼각대 밑에 가방같은거 걸어두는 그런거 있거든요. 그것도 좋아요. 

야간스냅에 조리개 팍팍 개방하고 ISO 팍팍 올리고 그러는거라서
카메라는 고감도 노이즈 좋은애들이 아무래도 좋져.


나는 아무런 생각이 없고 4~50만원쯤에서 사고싶습니다.
소니 a5100/a6000 사세요. 
가장 무난해요. 정말 진짜 가장 무난합니다.
괜히 시장점유율 1위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무난해요.

그런데 캐논이 좋다는데요?
그럼 캐논 m2 사세요.



카메라 브랜드 특성에대해서 대충 언급해보자면 
(100만원밑으로 얘기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정답이 아니에요.)
AF가 가장빠른게 파나소닉쪽이 있죠. G7같은거보면 진짜 빠릅니다.
동영상도 가장좋은건 파나소닉이고 (GH4+메타본즈+UFO렌즈 기회되면 한번 써보세요. 참고로 100만원 넘어갑니다.)
손떨방은 올림푸스. 5축 엄청나죠.
튼튼한것도 올림푸스. 방진방적같은것들
화질이 가장좋은것은 시그마 콰트로 (화질만 좋아요. 멋모르고 사면 큰일나요.)
미러리스 렌즈군이 가장 다양한건 마이크로포서즈 (올림푸스, 파나소닉, 라이카, 코닥)
고감도 노이즈 가장 좋은건 소니쪽. 소니센서가 워낙 좋아요. 그래서 올림이랑 파나가 소니센서 썼냐 안썼냐에따라 차이가 좀 있죠.
색감 가장좋은건 몰라요. 개인 취향의 문제라서. 참고로 저는 올림푸스 E-1을 가장 좋아합니다.
시장점유율은 소니가 가장 커요. 그만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카메라 라는거죠.
오토화밸이 가장 좋은건 삼성
시간에따라 가격떨어지는 속도가 가장 빠른것 올림푸스 (괜히 내림푸스, 가후푸스가 아닙니다.)

마이크로포서즈 (올림푸스, 파나소닉, 코닥, 라이카 등) 포맷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얘는 센서가 좀 규격이 다릅니다.
다른애들은 필름 135를 기반으로한 풀프레임이라던가 APS-C를 쓰는데
마이크로포서즈는 그냥 완전 독자 규격입니다.

APS-C와 가장큰 차이점은 센서 크기와 비율이 달라요.
크기는 APS-C가 살짝 더 큽니다.
APS-C가 비율이 3:2거든요. 그런데 마이크로포서즈는 4:3입니다.
그래서 사진찍으면 사진비율도 저렇게 달라요.
포서즈 자체가 처음나올떄 완전 디지털 규격이다 하면서 4:3으로 나왔었죠. 
그러고보니 일반적인 컴팩트 카메라들도 4:3이죠.

크롭팩터를 언급해보자면
135 풀프레임을 1로 잡으면
APS-C가 x1.5 (캐논 x1.6)
포서즈/마이크로포서즈가 x2.0
1인치급이 x2.7 (삼성 nx mini라던가 니콘 j1 얘네들이 1인치급이죠.)
저게 뭔소리냐면 화각얘기에요.

보통 우리가 135의 50mm를 표준으로 잡는데 (사람 눈과 비슷한 화각이다 어쩌구해서 표준인데 한쪽눈 기준이기때문에 실제로 두눈으로 보는것보다는 좀 좁게 느껴질겁니다.)
APS-C에서는 33.3333mm (50/1.5) 보통 그래서 삼식이 (30mm)나 35mm 렌즈를 표준으로 많이들 쓰죠. 
포서즈/마이크로포서즈면 25mm (50/2)
등 등...



사카포에서 많이 추천하는 카메라들
하이엔드:
소니 rx100 시리즈 
초기모델의 중고가가 굉장히 저렴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파나소닉 lx100 
마이크로포서즈 포맷에 4K 동영상, 

후지 x100 시리즈, 리코 GR 등... 
얘네들은 APS-C 포맷이긴합니다만 단렌즈가 박혀있습니다.


미러리스:
소니 a5100/a6000
가장 무난해요. 그냥 무난해요. A5100은 핫슈가 없지만 화면이 확 재껴져서 셀카찍기 편하다 라는 장점이 있고
a6000은 윗급이죠. 전반적으로 더 좋구요. 핫슈있고 전자식뷰파인더 있고 그런데 화면이 확 재껴지지는 않기때문에 셀카찍기 불편해요.

올림푸스 E-P5, E-M10, E-M5, E-M1 등등

파나소닉 G7, GF7 
G7같은경우 4K 동영상 지원이고 AF가 굉장히 빨라서 애키우는 사람들이 많이들 선호합니다.
14-140mm 신형 하나 있으시면 유치원 학예회때도 그렇고 여러모로 유용하게 동영상찍을수있구요. 사진도 괜찮구요.

삼성 NX500
얘는 삼성 카메라의 회심작이 아닌가 할정도로 정말 잘나왔는데 이거 이후로 사업접는다는 말이 나오고있죠.
AF도 괜찮은편이고 (그렇다고 최강급은 아닙니다) 4K 동영상 지원하죠.

삼성 nx mini
이미지센서 사이즈가 1인치급의 미러리스입니다.

캐논 m2
가장 큰 메리트가 저렴하다 그리고 캐논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다른 카메라 대비 그렇게 썩 좋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캐논 방침이 미러리스는 애들 장난감이다. 진짜 사진을 찍고싶으면 DSLR을 써라 뭐 이런식이라서요.
실제로 그런식으로 마케팅도 하더라구요. 예전 광고보면 그런게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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