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볼] Kensington Trackball. 켄싱턴 트랙볼

Kensington Trackball

SlimBlade

마우스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버티컬마우스나 마소의 이고노믹스를 보았지만 트랙볼이 더 효과가 좋을거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마우스의 정가 가격은 네이버 검색시 13만원 정도 나온다.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slimblade&frm=NVSCPRO

하지만 아마존에서 반도 안되는 가격에 새제품 구입.

1. 유선 마우스

2. 55mm 볼

3. 버튼 4개

줄이 튼튼하다.

단선 걱정은 없을 듯

센서가 3개 있다.

어떻게 코딩되서 있는지 궁금하네

아직 적응하는데 조금 걸리지만

세밀한 작업이 아니멸 괜찮을 듯 하다.

트랙볼 소프트웨어를 받아서 해당 버튼에 원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포인터 속도와 스크롤 속도 설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다른 마우스와 같이 사용할 경우에는

트랙볼 소프트웨어가 우선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마우스의 포인터 속도와 스크롤 속도가 설정이 안된다.

기존 마우스가 DPI 설정되는 아이라면 포인터 속도는 수정 가능하지만

스크롤 속도는 설정이 안되서 너무 느리다.

제어판에서 설정해서 사용 가능하지만

재부팅 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