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Review

[티스토리] 2013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728x90


이번에 2013년 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해봤지만

역시나 아쉽게도 탈락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사진이 뽑혔나 살펴보니 그럴만도 하더라.

하지만 티스토리 달력은 받게되었다.

그 달력을 파헤쳐본다.


2013 TISTORY 

CALENDAR


포장상태

깔끔한 블랙박스

그리고 거기에 한줄로 쫙.

심플하다.



이렇게 박스에도 음각으로 티스토리가 각인되어 있다.



내용물은 두가지.

하나는 조금은 큰 달력과

나머지 하나는 탁상달력.


탁상달력이다.

이것도 역시 이렇게 띠지로 감싸여져 있다.

설명 그대로 따라해보았다.



이렇게 오른쪽으로 밀면 아래 사진처럼 열린다.

밀면서 저 곳에 양면 테이프가 붙여져 있는데 

그 용도는 나중에 나온다.

열었을때 모습이다.

왼쪽에는 달력이 가운데는 포스트지와 표시판(?)

역시나 마찬가지로 오른쪽 아래에 설명서가 있다.

친절하다.



양면 테이프의 용도가 여기에서 설명된다.

더욱 단단한 고정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설명서대로 만들어 보았다.



이쪽에 이렇게 홈이 있다.

조리개를 너무 개방했다. 미안하다.



이렇게 하면 짠. 완성

양면 테잎을 딱히 붙이지 않아도 충분히 튼튼하다고 느껴진다.



첫번째 장은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1월부터 12월까지 양면으로 각각 있다.



그리고 뒤쪽.

포스트지와 이렇게 상황을 표시할 수 있는 3가지 푯말이 있다.

회의중, 휴가중, T


탁상달력 위쪽에 보면 꼽는 곳이 있다.

이렇게 짜잔.

휴가가고싶다.

거기 당신 같이갈래?



뒷면

뒷면은 왼쪽 위에 그 달의 사진과 날짜가 나온다.



앞면

앞면에는 그 달의 사진이 크게 나오고 아래에 날짜가 나온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사진 주인의 블로그주소가 나온다.










장점.
사진의 퀄리티가 뛰어나며 그냥 프린트 된것이 아니라
그 위에 색이 바래지 않도록 신경쓴점이 마음에 든다.

이쁘다. 어디에 놔도 멋진 탁상달력이다.

자신이 찍은 사진과 블로그명이 나온다는것은
큰 명예가 아닐까 생각된다.

한장한장 따로 있기 떄문에 달력에 글을 쓸 경우 상당히 편할 것이다.


단점.
다른곳에 가지고 가기 힘들다. 특히나 양면 테잎으로 고정한 경우.

하나하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분실할 위험이 크다.
너무 사진이 이뻐서 누가 슬쩍 할지도.

큰 달력은 너무 꽉 접은건지 접은 부분이 너무 닳아있어서
펼치면 너무 눈에 확 들어와서 안타깝다.
다음엔 조금 헐렁하게 접어서 박스에 담겨와도 괜찮을것 같다.



총평.
이런 달력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다음에는 내 사진도 뽑혀서 실렸으면 좋겠다.
사진 실력을 키워야겠다 ㅜㅜ
맨날 카메라탓만 하고 있으니.....
올해도 화이팅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