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 배움은 좋은 것이다. 언제나 무엇인가를 배우려고 노력한다. 배우고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즐겁다. 그런데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 있다. 배워서 그것으로 끝이냐는 것이다. 지난 시간동안 배운 것이 많이 있다. 커피를 배우고 목공을 배우고 가죽공예를 배우고 영상편집 등등 배운 것이 많다. 그런데 나는 배우기만 했을 뿐이다. 배우고 그 이후에는 관심이 줄어들어 배웠던 것마저도 까먹기 마련이다. 그러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배운 것을 수익으로 연결해야하는구나. 그렇다면 어떻게 연결할까. 배우고나서 수익화 또는 강의를 하려고 하면 나는 이런 생각이 먼저 든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내가 가르칠 수 있을까? 내가 가르쳐도 되는걸까? 이런 생각 때문에 시작하기가 두려워진다. 그런데 앞서 강의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