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통폭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 태국한달여행 - 치앙다오_왓반덴_부아통폭포 치앙다오에서 치앙마이로치앙다오에서 보고싶었던 별을 보고 이제 치앙마이로 돌아가기로 했다. 잠을 제대로 청하지 못했지만 피곤하지 않았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밤을 새는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면서 밤을 새는 것은 어떻게 이렇게 다를까. 같은 시간 동안 잠을 못자는 건 똑같을텐데. 험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도 역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지. 그런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문다. 치앙다오에서 마지막 커피를우리나라에는 카페가 엄청나게 많다. 그렇게 많은 커피집에서도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이 있다. 프렌차이즈점이거나 개인카페이거나 집 앞의 카페일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카페가 왜 많을까? 커피벨트에 속한 나라도 아닌데. 치앙다오에도 그런 카페가 있었다. 한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