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로] 겨울 내일로 여행. 6일. 안동 121208 안동 내일로 마지막 여행지. 안동으로 떠난다.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안동에 대해 알고 있던것은 하회마을과 탈춤뿐. 어릴때 교과서에서만 듣던 안동을 다녀왔다. 여행도중에 눈이 많이 왔다.심지어 부산에 있는동안 눈이 왔으니 말이다.부산에 있다가 안동에 올라왔을 뿐인데추위의 정도가 달랐다.하지만 나는 포천에서 있었으니 이정도 쯤이야..라고 생각했지만 나는 이미 부산날씨에 적응되어 있었다. 안동역에서 내리고 역으로 들어오면 바로 왼쪽에 여행객들을 위해서짐을 맡아준다. 문을열고 들어가서 이름을 쓰고 가방에 걸어두고 나오면 된다.그냥 이렇게 두고 가는게 불안하기는 하지만 역에서 맡아주는것이고 CCTV까지 설치되어있다고 하니 어느 정도 안심은 된다.물론 중요한 물품은 챙겨가는게 좋다. 여기가 안동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