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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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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제주도에서 완도로 그리고 전주 여행 집으로 가는 길 : 제주도에서 완도로다시 육지로 돌아가기 위해서 내렸던 제주항으로 다시 돌아갔다. 출항 시간이 아침 이른 시간이라 제주항 근처에 숙소를 잡은게 큰 도움이 되었다. 스쿠터부터 선적하고 묶어도 괜찮은 곳에 묶었다.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니 항만 면세점이 있었다. 간단하게 둘러봤는데 사람들이 담배말고는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길래 그냥 나왔다. 면세점은 해외갈 떄 들리는걸로 하자. 집가는 길에 들린 한옥마을 : 전주완도에 도착해 집으로 가는 길에도 사진 촬영은 끝나지 않았다. 완도에 도착하고 집에가려고 시간을 계산하니 쉬지않고 달려고 새벽2시 도착이었다. 그래서 중간에 전주에 들려 하루 쉬기로 했다. 갤러리아 바게트 빵빵빵 근처에 주차를하고 조금 걷다보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평일인데도 불구하..
[#02] 제주도 여행. 스쿠터타고 달려보자 뜨끈하게 국밥먹고 갑시다어제 8시간정도 스쿠터를 타고 달린 탓인지 아침 늦게 일어났다. 뜨끈하게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 국밥을 먹기로 했다. 마침 근처에 해장국 맛집이 있었다. 줄서서 먹는 집이라고 하길래 기다릴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스마트키가 편한게 아니구나XMAX300 스쿠터는 수동키가 아니라 스마트키로 구성되어있다. 완전 자동은 아니고 반자동이랄까. 그런데 이게 말썽을 부릴때가 있다. 관련 정보를 듣기만했었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정말 난감하다. 주행 중에 경치좋은 곳이 있어서 옆에 세우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출발하려고 시동을 걸었는데 걸리지 않는 것이다. 스마트키 배터리가 나간 것인줄 알았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제주도에는 전봇대가 엄청나게 많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