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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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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여름 캠핑장은 어디로 갈까? 용골 송어와 캠핑장 여름 캠핑은 어디로 갈까 더운 여름에 밖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에어컨도 없이 앉아 있을 생각을 하니 여름에는 캠핑을 나가기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중에 1년 4계절 매일 시원한 곳이 있다고 해서 바로 예약을 하고 떠나게 되었다. 그곳은 '용골 송어와 캠핑'이라는 곳이다. 이곳의 위치는 강원도 평창으로 계곡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 간 간격도 엄청나게 넓고 매점,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 등 모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송어 잡기 이벤트나 피자 만들기 이벤트 등 여러가지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단골들이 있는 모양이다. 첫날밤 : 우중캠핑 평창에 다 도착했을 즈음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도착하기도 전에 비가 내리다니... 그래도 가는 도중에 장을 보고 캠핑..
캠핑 나이프 추천 : 모라 나이프 컴패니언 헤비듀티 스테인레스 캠핑 나이프 추천 : 모라나이프 컴패니언 헤비듀티 스웨덴 달라르나의 모라 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모라나이프 사의 브랜드.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부시크래프트/서바이벌 나이프로 명성이 높다. 원래 스웨덴 내에서 식칼 등의 일반적인 나이프 제조사로 경력을 쌓아오다가, 레이 미어스나 코디 런딘, 모르스 코찬스키 같은 부시크래프트 전문가들이 추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사실 브랜드명의 발음은 무라나 모-라(모오-라)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다들 모라로 부른다. 전문 분야는 낚시, 부시크래프트 캠핑, 목공, 가정용 주방칼이다. 모라는 가볍고 다루기 편한 칼을 추구하기 때문에 손도끼처럼 두꺼운 나이프를 추구하는 서바이벌 나이프 업계에선 평이 좋지 못하다. 그 대신 낚시나 캠핑, 목공 등의 업계에선..
[국내여행] 서울 근교 캠핑과 가을 단풍 : 여주 강천섬 캠핑과 가을 단풍 구경 그 사이 서울 근교에는 가을 단풍을 구경하기도 좋고 캠핑하기에도 넓은 무료 캠핑장이 있다. 그곳은 바로 여주 강천섬이다. 강천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차량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만약 캠핑을 할 예정이라면 모든 짐을 들고 옮겨야 한다. 편의시설을 전무하고 화장실 하나 있는데 사람이 많은 날에는 기다려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그 이외에는 넓고 경치 좋은 곳이다.길게 뻗어있는 은행나무 길과 양 옆에 보이는 넓은 들판. 그리고 보이는 갈대들과 억새. 마치 캐나다 벤프 국립공원이 떠오르는 풍경이었다. 다음에 날이 조금 따뜻해진다면 캠핑을 하러 다시 방문해볼까 한다. 그 때 즈음이면 코로나도 없어진 상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