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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ravel/ 2010 New York

[New York] 101120 뉴욕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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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영화에서만 보던

드라마에서만 보던

사진으로만 보던

뉴욕에 다녀왔다.

 

뉴욕에 도착한 첫 날.

시작해 보자.

 











Honolulu 에서 San francisco를 경유해서 간다.

요즘은 이렇게

티켓이 나온다.

신기하다.



















이 비행기가 내가 탈 비행기.

역시 하와이의 날씨는 짱이다.

 
















여기는 샌프란시스코.

춥다. 많이.

근데 저기 있는

형광색 귀마개가 가지고 싶다.

너무 튄다고?

가끔 그런거 좋아한다.

 























갈아타기 전에

잠깐의 여유.

사람들은 많지만

아무도 날 알지 못하고

아무도 날 방해하지 않는다.

 


















 

많은 잡지책들.

지오네셔널그래픽.

타임즈.

등등

다 사고 싶었는데...아깝다.

 


















 

탐지견인가?

쫙 빠진 몸매를 봐라.

무엇이든 다 찾아낼 기세다.

 
















눈 덮힌 산.

아무래도 서부쪽이겠지?

 



















하늘을 날고 있다.

솜사탕 같은 구름 위를 난다.

그리고 쏟아지는 태양 빛.


















해가 떨어질 때 즈음.

기다리고 기다리던 뉴욕에 도착.

아니 JFK공항에 도착.



먼저

짐을 찾아야 겠지?























음..내 짐은 언제 나오는거지?

 















차 타는사람들.

기다리는 사람들.

건너가는 사람들.

 

나는 건너간다.

 
















친구가 못나온다고하는 바람에

혼자서 찾아가기로 한다.

먼저 AirTrain으로 고고싱.


















 

그리고 지하철을 탄다.

사진으로만 보던

Metro Card.

그냥 찍는게 아니라

슬라이드 해야한다.

역시 우리나라가 좋다.

지하철타는데 가격은 2.5


















 

응? 이게뭐지?

아무리봐도 내가 가는 방향쪽이

지하철 스케줄이 바뀌었다.

OMG.....

하지만 옆에 계시던 분이

나에게 먼저 다가와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다.

아저씨아니였으면

저는 뉴욕에서 미아가 됐을거에요..

아저씨알라뷰ㅋㅋㅋㅋ

 

















뉴욕엔

관광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나도 그렇고

아침부터 밤까지

아니 매일매일 관광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간판도 보이고














걷다보니

브로드웨이에 와버렸다.

와우. 밤이 늦었는데

사람이 많다!

 

영화에서만 보던

사진으로만 보던

그 장소.

실제로 보니

두근두근.

높게 뻗은 고층건물들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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