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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Life/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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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사람들은 축제하는 곳에 모인다.어떤 사람들은 가수를 보기 위해서 오기도 하고어떤 사람들은 음악을 듣기 위해서 오기도 하고어떤 사람들은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오기도 한다.그런데 결국엔 다같이 손을 흔들고 있다.이런게 분위기에 취한다는 것일까.
세계과학자연맹의 과학자 헌장 요약 1948년, 세계과학자연맹의 과학자 헌장 요약“과학자라는 직업에는, 시민이 일반적인 의무에 대해 지는 책임 외에 특수한 책임이 따른다” “특히 과학자는 대중이 가까이 하기 어려운 지식을 갖고 있든가 또는 그것을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지식이 선용되도록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에 과학자는 과학·사회·세계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1) 과학에 대하여과학자는 과학 연구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과학적 지식의 억압과 왜곡에 대해 저항하며, 과학적 성과를 완전히 공표해야 한다. 2) 사회에 대하여과학자는 자신의 분야가 당면한 경제적·사회적·정치적 문제들에 대하여 지니는 의미를 연구하고, 모든 지역의 생활 여건과 노동 조건을 평등하게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척시켜야 하며, 그러한..
심슨에서 알려주는 인생의 의미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eGqk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오래된 컴퓨터를 뜯어보았다. 아름다운 Intel 펜티엄 4의 모습.어떻게 만들었을까..마치 숲 속에 있는 마을처럼 생겼다.결국 CPU도 자연을 보고 만든 것인가?진짜 오래전 모델인데 지금은 얼마나 발전한 걸까.플로피디스크가 들어가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진지 오래.
[150318]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도서관에 오게 되면 항상 하루를 되돌아 보게 된다.계획표를 짜면서 하루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면서 한 주를 바라본다.자소서를 쓰면서 내 인생을 돌아보고 (가끔 뭐하고 살았나 싶지만..)생각해보면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감사할 일이 많다는 것이다. 도서관에는 두 가지 타입의 책상이 있다.하나는 평상이고 다른 하나는 칸막이 책상이다.나는 후자를 더 선호한다. 그것도 넓은 것으로평상은 내 책을 마음대로 펼치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지만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하는 공부와 여러가지 행동들을 누군가에게 감시당하는 기분이다.하지만 칸막이 책상은 어떤 일을 해도 나 혼자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도 저런 생각도 잘 떠오른다.이것은 외로움이 아닌 고독일 것이다. 무슨소리하는지 모르겠다.빨리 과제를 끝내야겠다.
우리 모두는 제각기 다르다. 우리 모두는 제각기 다르다. 각자의 삶이 아무리 불리해 보여도 누구에게나 이룩해내고 성공할 수 있는 무언가가 반드시 있는 법이다.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존재하니까.
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적게 느낀다. 학교에서 주최하는 공학경진대회에 참가해서 구경하고 왔다.같이 수업듣던 사람들도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여기서 문제가 생겼다.나는 여기서 그들이 생각하고 만든 것을 구경하고 있었고그들은 남들에게 발표하고 설명하고 있었다.무엇이 다른걸까 어디서 다른걸까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아직 부족한 것 같다.
현실과 이상 그리고 그 사이. 현실과 이상.그리고 그 사이 마음은 이걸 하라고 하지만현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아. 하지만 누군가는 직접 나서고누군가는 방에서 컴퓨터로 그 사람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지. 아이러니한건누구나 직접할 수 있다는 점. 선택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