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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Life/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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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만 타다가 2종소형 취득한 후기 ■ 2종소형이 왜 필요해? 나는 자전거를 자주 탄다. 내 인생 첫 자전거는 초등학생 1학년 때였을까. 지금은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다. 그런데 출퇴근이나 근교 여행을 갈 때에는 배터리 문제도 있어서 스쿠터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 운전면허만 있어도 125cc 미만의 바이크는 운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원동기 면허가 있어도 불가능하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라이센스다. 그래서 해외에서 혹시나 스쿠터를 렌트하게 된다면 국제면허증 A란에 도장이 찍혀있어야 한다. 그래서 2종소형을 취득하게 되었다. ■ 학원 / 유튜브 독학 내가 배우는 대부분의 것들은 독학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비용절감 측면에서 나는 대부분 독학을 한다. 그런데 이것은 독학이 거..
일상기록을 위한 도구 워크플로위 | workflowy 나는 기록하는 것을 좋아한다.하지만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고 글로 기록을 항상 남기기도 어렵고남긴 기록을 재가공하는데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요되서 그만둔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하지만 계속해서 기록에 대한 열망이 피어오르기 때문에 알맞는 디지털로그장치를 찾았다.그것은 워크플로위(WORKFLOWY) 한 눈에 보기만해도 사용법은 간단하며,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잘 동작한다.중간중간에 떠오르는 생각들과 일어나는 일들을 가지고있는 수첩이나 바인더를 꺼내 펜으로 쓰지 않고,가지고 있는 핸드폰이나 컴퓨터, 테블릿을 이용해 빠르게 작성이 가능하다. 회원가입시 필요한 줄이 모자를 수 있다. 하지만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자신의 링크를 남들이 가입하게 공유하면한 달에 쓸 수 있는 줄이 늘어난다. 물론 유료회..
나의 것, 가치관, 표현을 나타내는 닉네임은 무엇일까 새로운 닉네임을 만드려고 한다.나를 제대로 표현해주고, 질리지 않고, 내가 추구하며, 나다운 것. 그렇다면 '나'다우며 내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세상에 있는 어떤 단어들로 그것을 표현할 수 있을까? 이전에 사용하던 닉네임은 MECHIZ 였다.기계공학 + 쉬운을 합친것이다. 풀어서 해석하면"기계공학이 세상을 쉽게 만든다." 이런 느낌의 닉네임이었다.그런데 너무 공대냄새가 나서 바꿔보려고 한다. 여행, 자유, 메이커, 창작, 기계, 전자, 성장, 배움
휴직을 하기로했다. - 1년 간의 휴직 그리고 계획 휴직을 하기로했다. 190227 우안 아메드 수술을 하게되면서 1년 간의 휴직을 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 약 1년간의 휴직을 하면서 해야할 것과 하고싶은 것을 적어보려한다. 1. 건강하기 내가 휴직을하게 된 궁극적인 이유는 나의 건강 때문이다.지난 2013년에 안압이 높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지금까지 안약을 넣고 수술을 반복해왔다.아직도 원인도 모르고, 부족한 관리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신경이 많이 죽은 상태이고 아직도 진행중인 병이다.언제 세상이 암전될지 모르는 두려움으로인해 우울증이나 공황 등이 생기는 것 같아 정신적으로도 병들기 시작했다.즉, 나의 눈 건강과 정신적 건강 모두 제대로 관리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휴직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2. 미니멀라이프 취직하고 지금까지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니 원..
휴직을 하기로 했다. 휴직을하기로했다. 나를 위해서타인의 시선, 경쟁에서 벗어나고자나를 더 보살펴주고자휴직을 하기로 했다.
2019년 새해 계획 세우기 2019년 새해 계획 세우기.목공장소 : 모션트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 168), 점점우드워크(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445-7 지층)주 1회 또는 2회. 3개월 (12회 기준)주말반의 경우 주 1회인 경우 12회(3개월치)가 90만원이고, 주 2회를 하시는 경우 24회(3개월치)가 150만원입니다. 가죽 : 독학, 소품제작 (지갑, 반지갑, 필통, 다이어리, 여권지갑 등)기존에 만들었던 카드지갑을 먼저 만들어서 선물하고, 여권지갑을 만들자. 기타 : 독학 또는 동호회. 평생 함께할 악기. 코딩 : 내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수단. 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필요한 것.회사에서 짜투리 시간에 놀지말고 연습할 것. 스케치업 : 목공 또는 3D프린팅하는데 필요한 것.카티아로 그릴 수 있지만 설치..
2018년을 돌아보며 2018년은 어떻게 지나왔을까.작년에 다짐했던 나의 다짐은 어떤 것이었을까.그때 하고싶고 이루고 싶었던 것들을 지금 이루었을까. 계속되는 수술로 인해 절망하고 일어서고를 반복했던 2018년 인 것 같다.마음잡고 무엇이든 해보려고하면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세상에도 사회에도 회사에도 불만이 많지만 원인도 모르는 불치병에 걸린 내가 더 미웠다. 2018년은 따라가려다가 제대로한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세상의 트랜드와 유행을 어느정도 따라야하겠지만 변화의 주기가 점점 빨라지는 요즈음에는모든 것을 따라가려다가 모두 놓쳐버리게 된다. 2019년에는 내가 잘했던 것과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더 맞춰야겠다.목공가죽기타코딩아마존 FBA스케치업부업으로 월 100만원 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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