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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Life/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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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추천_센터드라이브_다혼 전기자전거다혼 제트스트림 + 센터드라이브 다혼 제트스트림과 바팡 모터의 조합그리고 유압브레이크 + 머드가드 + 오르트립 락센카울 업그레이드
일 못하는 사람들의 6가지 특징을 보고 느낀점 참고영상 : 일 못하는 사람들의 6가지 특징 - 체인지 그라운드 1. 운과 실력을 구분하라.운 : 비전문가가 전문가를 이길 수 있는 경우실력 : 노력으로 이길 수 있는 경우→ 먼저 내가 어떤 분야에 있는지 그리고 어떤 분야을 하고 싶은지 알아내고 그 분야에서 실력의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직장에서는 대부분이 실력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운도 어느정도 작용이 해야 하지만 실력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렇다면 어떤 실력을 쌓는 것이 좋을까. 먼저 모든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어느 이벤트에서 어떤 것이 필요하고 선행되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놓치는 부분이 없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기억에 의존하여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 실수하거나 잊어버리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
이런 사람 내 남편이 될 사람은 월급은 많지 않아도 너무 늦지 않게 퇴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퇴근길에 동네 슈퍼 야채 코너에서 우연히 마주쳐 '핫~' 하고 웃으며 저녁거리를 사들고 집까지 같이 손잡고 걸어갈 수 있었음 좋겠다 집까지 걸어오는 동안 그날 있었던 열 받는 사건이나 신나는 일들부터 오늘 저녁엔 뭘 해먹을지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말하고 들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들어와서 같이 후다닥 옷 갈아입고 손만 씻고 "아 배고파~" 해가며 한사람은 아침에 먹고 난 설거지를 덜그럭덜그럭 하고 또 한사람은 쌀을 씻고 양파를 까고 찌개 간도 봐주면서 내가 해준 밥이 최고로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주며 싱긋 웃어주는 그런 싱거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다 먹고 나선 둘 다 퍼져서 서로 설거지를..
목표, 꿈의 유통기한이 끝난 지금. 슬럼프 우연히 '말하는대로' 프로그램을 보았다.그 중에서 웹툰 작가 이종범씨가 이야기하는 것이 지금 나에게 많은 공감이 되었다."어떤 일을 하는 이유가 그 일의 유통기한을 정해주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지금 내 상황에 딱 들어맞았기 때문이다. 나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이유는 몰랐지만 대학이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밤새 공부했었고원하는 전공을 공부하면서 재미도 느꼈지만 취업이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공부할 수 있었다.그리고 생계를 위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취업을 결정하여 회사를 다니게 되었다. 취업의 기쁨은 잠시였고 나는 공부와 멀어졌고 책과 멀어졌다.하루가 지나면서 바보가 되어가는 것을 느끼고하루가 지나면서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느낀다.그렇다. 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하기 보다는 제자리도 지키지 ..
[X-T1] 후지필름. 35.2. 스페인. 마드리드. @MADRID. SPAIN
양재시민의 숲_EOS 20D_85mm_애기만두
해야할 일 List - Sketch up : 방 모델링. 가구 모델링. (~12/31)- 가구 구매 : 방 리모델링 후 필요한 가구 구매. - 3P바인더 구매 : 백작공장 다이어리. - 3P바인더 속지 편집 : 필요한 속지 편집하기.- 펀칭기 구매 : 일본에서 직구. 약 2~3만원- 포토프린터 잉크 구매 - 3D 프린터 수리 : 보드고장. 아크릴구입. 적립금 이용해서 부품 구입. 델타로 업글가능한지 확인- 모니터 어댑터 노이즈 문제 : 수리받기 or 새로구입.- 컴퓨터 본체 구입 : 그래픽카드 먼저 구입 후 기존 컴퓨터에 연결해서 정리. 사양 : 간단한 카티아- 노트북 포맷 : 싹 밀고 윈도우 재설치.- 기념일 준비 - 여행 준비- 카메라 D750 + 단레즈 + 광각렌즈- 기존 카메라 팔기- 액션캠
관심 그리고 질문 2015. 이태원 어느 가게 옆에 있는 계단 관심과 질문 결론부터 말하면 나에게 있어서 관심과 질문은 어렵다.누군가의 생일을 챙겨주는 적도 별로 없었고 옆 사람에게 먼저 질문하고 대화한 적도 별로 없다.나는 원래 그런 태생인가..하고 생각해보았다.유치원 다닐 때 처음으로 이사라는걸 가봤다. 내가 다니던 곳이 아닌 낯선 곳.새로운 유치원에 가서 나는 혼자서 학을 접고 있었다. 그리고 그 학은 선생님이 칭찬하며 가져가셨다.그리고 얼마 뒤 선생님이 엄마한테 이렇게 말하는걸 들은 기억이 있다."애들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혼자서 잘하고 집중력도 좋아요."난 아마 그 당시에 이것이 칭찬으로 들렸던 것 같다. 선생님 입장에서도 떠들고 뛰어다니는 애들보다는 혼자 앉아서 학종이를 접고 있는 아이를 선호하셨겠지..그렇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