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Life

(194)
[슈퍼커브]투웨이 윙커, TWO WAY, TSM 릴레이 DIY 자가설치 방법 슈퍼커브. 투웨이 윙커를 고민하다. 슈퍼커브를 타면서 알게 된 튜닝 중 하나가 바로 투웨이 윙커 튜닝이다. Two way. 말 그대로 두 가지 방법으로 윙커를 작동한다는 의미다. 기존에 사용하던 깜박이의 기능과 추가로 평소에는 켜져있는 미등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평소에 전구가 계속 켜져 있으면 전기도 많이 먹는데 사람들이 투웨이 윙커를 고민한 이유는 뭐였을까?자동차에서는 데이라이트, 주간주행등이 법적으로 설치가 의무화되어 밝은 낮에도 라이트를 켜고 다니게 되어있다. 실제로 시간이 지날수록 신차들이 더 많아지면서 낮에 라이트를 켜고 다니는 차량들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낮에 라이트를 켜고 다니면 상대방이 차량 인식과 차량 폭의 인식도 더 빠르게 된다. 실제로 통계상으로 데이라이트로 인해 사고율이..
[슈퍼커브] 비상등과 릴레이 자가교체하기. DIY 슈커커브에는 왜 비상등이 없을까? 자동차나 오토바이나 비상등은 기본으로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슈퍼커브를 타기 전까지는 말이다. 슈퍼커브에는 왜 비상등이 기본으로 없는 것일까? 시중에 팔고 있는 순정형 비상등을 교체만 해줘도 비상등 기능이 생기는데 말이다. 생각해보니 비상등 기능이 없는데 수입이 가능하다는 것은 법적으로 비상등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인데 이게 말이 되는건가싶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배달바이크들이 비상등을 상시로 켜고 여기저기 휘저으면서 달린다. 그래서 없는걸까? 꼴보기 싫어서? 몇 사람의 배달러 때문에 오토바이의 인식이 나빠지는 것도 있지만 오토바이는 자동차에 비해서 폭이 좁기 때문에 야간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특히나 자전거처럼 작은 슈퍼커브는 폭이 더 좁다. 그래서 비..
광교호수공원 펜트하우스에서 코스요리먹기 펜트하우스? 좋은 커뮤니티 언더싸롱에서 알게 된 동생의 집에 초대되어 놀러가게 되었다. 펜트하우스라는 말만 들어봤지 진짜 어떤 하우스일지 궁금했다. 네이버 어학사전을 통해 펜트하우스의 의미를 찾아보면 펜트하우스 (penthouse)[명사] 고층 아파트나 호텔의 맨 위층에 위치한 고급 주거 공간.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맨 위층에 위치한 고급 주거 공간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방문해보니 다른 층들과 다른점들과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그것을 기록하고자 한다. 자세한 영상리뷰와 VLOG를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길. 광교 펜트하우스 첫느낌 아파트에 도착해 엘레베이터를 타고 탑층으로 향했다. 그리고 내리자마자 놀란 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 탑층에 1호실 밖에 없기 때문에 현관문이 1개이고 현관문과 엘리베..
소니 액션캠과 헬멧 마운트 어떻게 설치할까? 소니 액션캠 X3000 그리고 바이크 헬멧 마운트바이크 기변을 하면서 기존에 달린 블랙박스를 뜯고 싶었지만 뜯는 법도 모르고 시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맡기기에는 돈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그냥 액션캠을 사용하기로하고 유튜브에도 같이 업로드할 예정이다.액션캠은 지난 번에 도둑맞은 소니 X3000 모델로 정했다. AS300도 보고있었는데 저렴한 중고로 나온 것이 있어서 컨택해서 테스트하고 구매할 예정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박스와 시리얼 번호가 일치하는 그런 일은 없겠지...헬멧 마운트는 소니 정품을 구매했다. 정품 헬멧 사이트 마운트 정가가 2.9만원인데 인터넷에서 4만원 넘게 팔더라. 어이가 없어서 여기저기 매장에 수소문 끝에 한 개 남은 것을 GET했다. 여러가지 부착 방법과 영상들을 ..
[가죽공예] RFID 차단. 명함 카드 지갑 RDIF 차단되는 명함 카드 지갑 이번에 만든 작품은 주문제작으로 만들어진 지갑이다. 뒷면에 RFID 차단되는 천을 넣어서 전파가 차단되게 만들었으며 카드나 명함이 들어가는 사이즈의 심플한 지갑이다. 만들고나니 조금 작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심플하고 작은 사이즈를 원한다면 딱 맞는 사이즈다. 추가로 RFID 까지 들어가 있어서 밖에 꺼낸 카드나 앞에 있는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엣지 부분을 자르는데 중국산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지 제대로 커팅되지 않아서 조금 불만족스럽다. 다른 엣지베벨러를 구매할까 고민이 되는 작업기였다. 앞으로 태닝되고 에이징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슈퍼커브] 스쿠터 타고 가볼만한 곳 : 남한산성 슈퍼커브로 가기 딱 알맞는 곳 : 남한산성 슈퍼커브 타면서 바뀐 점이 있다면 날씨가 좋으면 밖에 나가고 싶다는 것이다. 문제는 일하는 중에도 나가고 싶어지니 그것이 문제다. 온도도 적당하고 하늘도 너무 맑고 딱 달리기 좋은 날. 이 날은 그런 날이었다. 빨리 나가서 달리지 않으면 손해보는 느낌인 것 같은 날. 근무시간을 다 채웠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빠르게 퇴근해서 남한산성으로 달렸다. 카페에서 어느 분이 추천해 준 전망대에 오르면 서울 시내가 다 보인다고 해서 달려갔다. 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다. 높은 곳이기도 하고 가까워질 수록 바닥에 모래가 많았다. 그래도 자동차로 가기에는 더욱 힘든 곳이라 바이크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도착하면 주차장이 없다. 주차할 곳도 마땅하지 않다. 도로도 1차선이라 누가 내..
[가죽공예] 나에게 맞는 지퍼지갑 만들기 나에게 맞는 지갑을 찾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지갑은 카드가 들어가는데 개수 제한이 있고 지폐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지갑을 찾고 있었다. 카드도 많이 들어가고 동전도 들어가고 지폐도 수납이 가능한 지퍼카드지갑을 찾았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적절한 크기를 찾아서 벤치마킹하고 가죽을 이용해 만들기로 했다. 딥한 그린색상의 부테로 가죽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내부에는 토리아노 베지터블 가죽을 이용해 마감했다. 지퍼는 YKK 5호 지퍼를 이용해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다음에는 리리지퍼를 사용해봐야지.만든 뒤에 아쉬웠던 점은 생각보다 두껍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내부에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두꺼워졌는데 나중에 패턴을 찾다보니 더 얇은 패턴을 찾게되었다. 다음 버전은 조금 더 얇게 만들어봐..
[슈퍼커브] 스쿠터 알루미늄 탑박스 추천 슈퍼커브. 알루미늄 탑박스 추천 빅스쿠터를 타다가 슈퍼커브로 기변하니 가장 목마른 것중 하나가 수납장소가 없다는 것이다. 부족한 것이 아니라 슈퍼커브에는 그냥 수납할 곳이 전혀 없다. 빅스쿠터에는 시트 밑에도 헬멧이 2개나 들어가는데 슈퍼커브 시트를 열면 연료통이 나오니 말 다했다. 그래서 탑박스를 달기로 했다. 미관을 해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없으니 못살겠더라. 사이드백도 고민 중에 있었는데 사이백은 보안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고 풀페이스 헬멧은 넣기 힘들기 때문에 탑박스를 먼저 구매하고 사이드를 달기로 했다. 탑박스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재질 상으로는 크게 플라스틱 또는 알루미늄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고 저렴한 편이며 알루미늄은 튼튼하지만 가격이 비싼편이다. 나는 텐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