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호수공원 펜트하우스에서 코스요리먹기

펜트하우스?

좋은 커뮤니티 언더싸롱에서 알게 된 동생의 집에 초대되어 놀러가게 되었다. 펜트하우스라는 말만 들어봤지 진짜 어떤 하우스일지 궁금했다. 네이버 어학사전을 통해 펜트하우스의 의미를 찾아보면 

펜트하우스 (penthouse)

[명사] 고층 아파트나 호텔의 맨 위층에 위치한 고급 주거 공간.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맨 위층에 위치한 고급 주거 공간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방문해보니 다른 층들과 다른점들과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그것을 기록하고자 한다. 

자세한 영상리뷰와 VLOG를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길.

광교 펜트하우스 첫느낌

아파트에 도착해 엘레베이터를 타고 탑층으로 향했다. 그리고 내리자마자 놀란 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 탑층에 1호실 밖에 없기 때문에 현관문이 1개이고 현관문과 엘리베이터 그 사이의 공간을 혼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렇게 넓은 공간이 아니지만 이웃에게 피해주지 않고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펜트하우스 장점 중 하나이지 않을까.

집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친구들이 먼저와서 일을 도와주고 있었다. 먼저 베란다로 나가 어떤 느낌일지 느껴보았다. 일반 아파트와 다르게 넓은 테라스와 높은 층에서 바라보는 막힘없는 뷰. 그리고 펼쳐진 광교호수공원과 골프장이 한 눈에 보였다.

광교호수공원 뷰 코스요리 맛집

넓은 테라스에 모여 앉아 음식을 해먹었다. 준비된 메뉴는 이 정도. 이렇게 많은 메뉴가 집에서 가능하다는 것도 신기하고 고급진 재료와 수비드까지 많은 정성을 들이며 요리를 좋아하는 것이 느껴지는 식사였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배가 터질 뻔 했지만 다시는 이렇게 먹을 일이 없겠지. 꽈리고추가 테이블에서 낙하하는 사고도 있었지만 재밌고 좋은 하루였다. 앞으로의 꿈을 응원한다.

• 하몽샐러드
• 감바스
• 안심스테이크
• 채끝스테이크
• 아스파라거스구이
• 트러플크림파스타
• 전복버섯리조또
• 크렘브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