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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oon'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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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과 헬멧 마운트 어떻게 설치할까? 소니 액션캠 X3000 그리고 바이크 헬멧 마운트바이크 기변을 하면서 기존에 달린 블랙박스를 뜯고 싶었지만 뜯는 법도 모르고 시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맡기기에는 돈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그냥 액션캠을 사용하기로하고 유튜브에도 같이 업로드할 예정이다.액션캠은 지난 번에 도둑맞은 소니 X3000 모델로 정했다. AS300도 보고있었는데 저렴한 중고로 나온 것이 있어서 컨택해서 테스트하고 구매할 예정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박스와 시리얼 번호가 일치하는 그런 일은 없겠지...헬멧 마운트는 소니 정품을 구매했다. 정품 헬멧 사이트 마운트 정가가 2.9만원인데 인터넷에서 4만원 넘게 팔더라. 어이가 없어서 여기저기 매장에 수소문 끝에 한 개 남은 것을 GET했다. 여러가지 부착 방법과 영상들을 ..
[가죽공예] RFID 차단. 명함 카드 지갑 RDIF 차단되는 명함 카드 지갑 이번에 만든 작품은 주문제작으로 만들어진 지갑이다. 뒷면에 RFID 차단되는 천을 넣어서 전파가 차단되게 만들었으며 카드나 명함이 들어가는 사이즈의 심플한 지갑이다. 만들고나니 조금 작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심플하고 작은 사이즈를 원한다면 딱 맞는 사이즈다. 추가로 RFID 까지 들어가 있어서 밖에 꺼낸 카드나 앞에 있는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엣지 부분을 자르는데 중국산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지 제대로 커팅되지 않아서 조금 불만족스럽다. 다른 엣지베벨러를 구매할까 고민이 되는 작업기였다. 앞으로 태닝되고 에이징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슈퍼커브] 스쿠터 타고 가볼만한 곳 : 남한산성 슈퍼커브로 가기 딱 알맞는 곳 : 남한산성 슈퍼커브 타면서 바뀐 점이 있다면 날씨가 좋으면 밖에 나가고 싶다는 것이다. 문제는 일하는 중에도 나가고 싶어지니 그것이 문제다. 온도도 적당하고 하늘도 너무 맑고 딱 달리기 좋은 날. 이 날은 그런 날이었다. 빨리 나가서 달리지 않으면 손해보는 느낌인 것 같은 날. 근무시간을 다 채웠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빠르게 퇴근해서 남한산성으로 달렸다. 카페에서 어느 분이 추천해 준 전망대에 오르면 서울 시내가 다 보인다고 해서 달려갔다. 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다. 높은 곳이기도 하고 가까워질 수록 바닥에 모래가 많았다. 그래도 자동차로 가기에는 더욱 힘든 곳이라 바이크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도착하면 주차장이 없다. 주차할 곳도 마땅하지 않다. 도로도 1차선이라 누가 내..
[가죽공예] 나에게 맞는 지퍼지갑 만들기 나에게 맞는 지갑을 찾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지갑은 카드가 들어가는데 개수 제한이 있고 지폐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지갑을 찾고 있었다. 카드도 많이 들어가고 동전도 들어가고 지폐도 수납이 가능한 지퍼카드지갑을 찾았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적절한 크기를 찾아서 벤치마킹하고 가죽을 이용해 만들기로 했다. 딥한 그린색상의 부테로 가죽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내부에는 토리아노 베지터블 가죽을 이용해 마감했다. 지퍼는 YKK 5호 지퍼를 이용해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다음에는 리리지퍼를 사용해봐야지.만든 뒤에 아쉬웠던 점은 생각보다 두껍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내부에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두꺼워졌는데 나중에 패턴을 찾다보니 더 얇은 패턴을 찾게되었다. 다음 버전은 조금 더 얇게 만들어봐..
[슈퍼커브] 스쿠터 알루미늄 탑박스 추천 슈퍼커브. 알루미늄 탑박스 추천 빅스쿠터를 타다가 슈퍼커브로 기변하니 가장 목마른 것중 하나가 수납장소가 없다는 것이다. 부족한 것이 아니라 슈퍼커브에는 그냥 수납할 곳이 전혀 없다. 빅스쿠터에는 시트 밑에도 헬멧이 2개나 들어가는데 슈퍼커브 시트를 열면 연료통이 나오니 말 다했다. 그래서 탑박스를 달기로 했다. 미관을 해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없으니 못살겠더라. 사이드백도 고민 중에 있었는데 사이백은 보안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고 풀페이스 헬멧은 넣기 힘들기 때문에 탑박스를 먼저 구매하고 사이드를 달기로 했다. 탑박스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재질 상으로는 크게 플라스틱 또는 알루미늄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고 저렴한 편이며 알루미늄은 튼튼하지만 가격이 비싼편이다. 나는 텐덤..
[가메만넨] 시저플립과 가메만넨113 선글라스를 살까. 시저플립을 살까.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선글라스 구매하기가 까다롭다. 좋은 렌즈 또는 미러렌즈가 달려있어도 시력이 좋지 않기 떄문에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글라스 렌즈는 일반 안경렌즈와는 달리 곡면이 많기 때문에 도수가 들어간 렌즈로 가공하기에는 어려운 경우가 있기에 원하는 선글라스가 있어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시저플립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안경에 장착이 가능하고 사이즈만 맞다면 어떤 안경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름 그대로 플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외에서는 내려서 사용하고 실내에서는 바로 올려서 플립이 가능하다. 시저플립의 렌즈도 선글라스의 렌즈처럼 기능이 있다. UV차단은 물론이고 편광렌즈가 들어가기 때문에 빛이 난반사 되는 것..
[가메만넨] 티타늄 안경테 끝판왕. 가메만넨 113. AG. 48size 티타늄 안경 브랜드 : 가메만넨 린드버그처럼 보이는 안경을 구매한지 벌써 5년정도 지났다. 렌즈도 안바꾸고 너무 오래 써서 안경을 바꾸기로 했다. 어떤 안경을 구매할까 고민하고 찾아보다가 가메만넨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KameManNen은 Since 1917 이라고 쓰여있지만 실제로 알아보면 자전거 부품 도금공장에서 시작해 "마수나가"의 의뢰를 받고 안경 프레임의 도금 작업을 진행하며 안경 제조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때는 가메만넨이라는 브랜드가 아니었으니 따지고 보면 100년 역사는 아닌셈이다. 그래도 티타늄 안경테의 보급화를 이룬 브랜드로써는 인정을 해줘야 할 듯 싶다. 가메만넨 113 여러가지 안경을 쓰고 다녔는데 가메만넨 브랜드를 모르는 안경점도 있었다. 전화로 문자로 물어서 가메만넨을 찾아..
[슈퍼커브] 바이크 핸드폰 거치대 추천. SP커넥트 핸드폰 거치대는 어떤 것으로 선택할까 슈퍼커브 신차를 내리면서 어떤 것을 튜닝할까 고민하게 되었다. 일단 가장 필요한 휴대폰 거치대를 고민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아로리스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조이는게 너무 귀찮아서 다른 제품을 생각 중이었다. 그렇게 알게된 제품이 SP커넥트다. SP커넥트. 비싸네 가격을 알아보니 엄청나게 비싸다. 핸드폰 케이스와 거치대를 포함하면 거의 10만원정도. 그렇게 중고를 알아보게 되고 케이스도 유니버셜 케이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사용하는 핸드폰이 있지만 바이크 진동으로 인해 카메라모듈이 고장나는 일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던 폰을 이용해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사용하던 세컨폰에 맞는 튼튼한 케이스를 중고로 구매하고유니버셜 마운트를 붙이기로 한다. 마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