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Hoon's Blog (541) 썸네일형 리스트형 [#23] 태국한달여행 - 빠이 카페 추천. I love you cafe, OM Garden Cafe 빠이 카페 추천 : OM GARDEN CAFE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것이다. 그래도 조금 오래 지내다보니 어느정도 맛집과 괜찮은 식당을 알아놔서 그 쪽으로 가는 편이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맛있는 아점을 먹기 위해서 OM GARDEN CAFE를 찾았다. 수제버거가 맛있다고 하는데 기대된다. 대충 씻고 작은 가방하나 덜렁덜렁 메고 스쿠터를 타고 카페로 갔다. 사진에서 본 장소보다 더 자연친화적인 카페였다. 주위에는 나무와 꽃들이 건물을 감싸고 있었도 건물마저도 오두막 집 스타일이다.자리에 앉아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한다. 메뉴를 고르는 것은 항상 어렵다.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메뉴가 많을수록 어렵지만 햄버거를 먹기위해 방문했기에 다행히 금방 고를 수.. [#22] 태국한달여행 - 스쿠터로 치앙마이에서 빠이까지. 빠이 가볼만한 곳 : 대불상, 모조재즈바 치앙마이에서 빠이까지 스쿠터로 치앙마이에서 빠이까지 가는 방법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렌트를 해서 가거나 밴을 이용해서 타고 가는 방법이다. 밴을 이용하려면 예약이 필수이며, 빠이가지 가는데 4시간정도 소요되기 떄문에 좋은 자리를 미리 예약해서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빠이에서도 스쿠터를 빌려서 타고 다녀야 편한 여행이 가능하다. 치앙마이보다 시골이기 때문에 택시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나는 치앙마이에서 미리 빌렸던 스쿠터가 있었기 때문에 밴을 이용하지 않고 스쿠터를 타고 빠이까지 가기로 결심했다. 힘든 일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역시나였다. 치앙마이로 가는 길에 할로윈 컨셉의 카페가 있다. 여기서 밀크티를 마시고 쉰 다음에 빠이로 향했다.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가는 길은 험난하다. 약 746개의.. [리뷰]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알파고에서 자율주행차 그 이상까지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지은이 : 숀 게리시기계 학습 시스템에 대한 것은 알파고를 통해서 처음으로 접했다. 딥러닝,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원래부터 존재하고 있던 기술이지만 컴퓨터와 연산장치의 발전으로 이제야 활용되고 있다. 그 발전이 너무 급격하다고 보여지지만 아직 개발해야하고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다. 이 책은 나처럼 기계 학습 시스템을 조금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학습해야하고, 어떤 한계가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는 사용하면 안되는지를 이해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인공지능은 연구자들에 의해서 실험, 연구에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역할은 그들의 연구결과를 모으고 정리해 보기 좋게 만들어 준 것이다.기계 학습과 인공지능 분야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 [리뷰] ATTIZ 아이패드 7세대 케이스 아이패드 7세대 케이스 : ATTIZ 슬림북 아이패드를 구매하게 되면서 케이스가 필요하게 되었다. 필요한 조건은 애플펜슬 보관이 가능해야하고, 스마트 on/off 가능한 케이스 필요했다. 조건에 알맞는 케이스를 찾는 도중에 ATTIZ 케이스를 알게 되었다. 외관 : 보호능력 및 패드와의 밀착성 아이패드에 케이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이패드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아이패드에 딱 맞게 설계가 되어야 하며, 사용 중에 케이스에서 아이패드가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ATTIZ 제품은 TPU 우레탄 재질로 아이패드를 제대로 감싸준다. 꼭지점 뿐만 아니라 4면의 모서리도 제대로 감싸기에 떨어져도 문제가 없어 보였다.외부는 패브릭 캔버스 소재로 되어 있다. 화면을 덮어 놓으면 생각 이상으로 고급진 질감으로 계속 바.. [#21] 태국한달여행 - 치앙마이 맛집. 아르노스버거 치앙마이 수제버거 : 아르노스버거 태국에서 매일 면 음식을 먹다가 잠시 외도를 하기로 했다. 마침 타페게이트 근처에 수제버거 맛집인 아르노스버거가 있었다. 점심을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아니, 한 명도 없었다. 내가 첫 손님이었다. 이때 쯤에서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맛집이 맞는 것일까. 아니, 그 이전에 식당은 맞는 것일까. 혼자 왔더니 별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용기내서 들어가보니 식당은 식당이다.알바하는 태국사람들은 굉장히 자유롭다. 그냥 스마트폰 보면서 대기하고, 옆에 있는 알바생이랑 이야기하고 놀고 있다. 신기하다. 한국인 사장이었다면 답답하겠지. 그래도 음식은 제대로 나오길 바라면서 메뉴판을 보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메뉴들이 있었다. 가격은 태국음식 보.. [리뷰] 가방걸이. 히어로클립. 카페에서 가방을 걸자. 가방걸이는 히어로클립 작은 가방이든 큰 가방이든 항상 가방을 가지고 다닌다.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 많아서 그런걸까.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려고해도 나와 너무 맞지 않아서 실천하기가 어렵다. 카페에 가거나 식당에 방문할 때마다 가장 많이 신경쓰이는 것이 가방 놓을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카페나 식당에서 4인석을 2명이 차지하고 않아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카라비너 비슷하게 생긴 가방걸이를 찾게되었고 구매하려고 찾기 시작했다. 정품은 인디고고 같은 곳에서 펀딩했던 제품인데 크기와 색상별로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가격이 생각만큼 저렴하지 않다. 크기에 따라서 지탱하는 무게가 달라지는데 가장 작은 제품을 구매해도 대부분의 일반적인 가방은 걸어진다. 가격이 비싸면 알리를 뒤져라. 찾아도 찾아도 없.. [#20] 태국한달여행 - 치앙다오_왓반덴_부아통폭포 치앙다오에서 치앙마이로치앙다오에서 보고싶었던 별을 보고 이제 치앙마이로 돌아가기로 했다. 잠을 제대로 청하지 못했지만 피곤하지 않았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밤을 새는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면서 밤을 새는 것은 어떻게 이렇게 다를까. 같은 시간 동안 잠을 못자는 건 똑같을텐데. 험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도 역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지. 그런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문다. 치앙다오에서 마지막 커피를우리나라에는 카페가 엄청나게 많다. 그렇게 많은 커피집에서도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이 있다. 프렌차이즈점이거나 개인카페이거나 집 앞의 카페일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카페가 왜 많을까? 커피벨트에 속한 나라도 아닌데. 치앙다오에도 그런 카페가 있었다. 한국.. [#05] 제주도에서 완도로 그리고 전주 여행 집으로 가는 길 : 제주도에서 완도로다시 육지로 돌아가기 위해서 내렸던 제주항으로 다시 돌아갔다. 출항 시간이 아침 이른 시간이라 제주항 근처에 숙소를 잡은게 큰 도움이 되었다. 스쿠터부터 선적하고 묶어도 괜찮은 곳에 묶었다.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니 항만 면세점이 있었다. 간단하게 둘러봤는데 사람들이 담배말고는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길래 그냥 나왔다. 면세점은 해외갈 떄 들리는걸로 하자. 집가는 길에 들린 한옥마을 : 전주완도에 도착해 집으로 가는 길에도 사진 촬영은 끝나지 않았다. 완도에 도착하고 집에가려고 시간을 계산하니 쉬지않고 달려고 새벽2시 도착이었다. 그래서 중간에 전주에 들려 하루 쉬기로 했다. 갤러리아 바게트 빵빵빵 근처에 주차를하고 조금 걷다보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평일인데도 불구하..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