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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ravel/ 2019 Thiland

[#14] 태국한달여행 - 치앙마이에서 스쿠터 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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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치앙마이까지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태국여행 중 첫 일정을 치앙마이로 잡으려고 했었지만 화전으로 인한 미세먼지로 여행 후반으로 일정을 잡게되었다. 푸켓에서 치앙마이로 넘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가격도 저렴했기 때문에 선택하였다. 태국 국내에서 사용되는 항공은 여러가지가 있기 떄문에 적절한 비교가 필요하다. 

 먼저 스마트폰에 태국 항공 관련 어플을 다운 받는다. Air Asia, Lion air, Nok Air. 그리고 항공을 이용하고자 하는 날짜를 검색하고 가장 저렴한 항공을 알아본다. 주의해야 할 점은 대부분 항공에서 위탁수하물을 포함한 가격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는 크기와 무게를 고려해서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위탁수하물까지 함께 구매하는 것이 좋다. 기내수하물의 경우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복불복이다. 

 

 

 

타페게이트 너의 진짜 이름은

 치앙마이에서 우리나라의 숭례문처럼 예전 수도를 감싸던 성곽의 문이다. 성벽은 사라졌지만 타페게이트는 여전히 남아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길목에 서있다. 볼거리가 많은 구시가지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치게 된다. 주위에는 게스트하우스, 숙박업소가 많아 여행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일요일에는 썬데이마켓이 열리는 시작과 끝지점이며 볼거리와 쇼핑할 것들이 많이 있다. 타페게이트의 진짜 이름은 '쁘라뚜 따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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