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Travel

(89)
02_캐나다 서부 여행_전체 경비 결산 캐나다 서부 여행 : 전체 경비 결산 캐나다 서부 여행을 다녀왔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나갔네. 빨리 정리해야겠다.오늘은 9박 10일 동안 사용한 경비를 정리를 했다. 항공비부터 시작해서 숙박비, 렌트비, 환전, 기타 경비까지.여행하면서 모든 기록을 남길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식비 등 기타 비용은 환전비용에 포함되어 있으며 나머지 비용은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사용했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금액은 어디서 언제 무엇을 사용했는지 남았기 때문에 사용처를 제대로 알 수 있었다. 특히나 주유하는데 있어서 캐나다는 처음에 누른 것과 달리 주유한 금액만 나중에 지불되기 때문에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아래는 캐나다 서부 여행 9박 10일 동안 사용한 사용 금액이다. (2인) 1. 항공비 ..
01_캐나다 서부 여행_계획하기 캐나다 서부 여행 _ 계획 일정 짜기 캐나다 서부 여행을 계획하는데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투자되었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여행 계획, 일정을 짜는 경우에 다른 사람들이 다녀온 후기 그리고 일정을 참고해서 나에게 맞춰서 수정하는 편이다. 그런데 그래도 어느정도 내 맘에 들어야 가지고 와서 벤치마킹을 하는데 마음에 드는 계획이 없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검색을 하게 되었다.그러다가 발견하게된 오아시스 같은 카페를 찾게 되었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국을 주로 운영되고 있었고, 여행을 위한 렌트, 엑티비티 예약, 유심카드 구매 등 까지 대행구매를 해주고 있었다. 카페 바로가기 - 드라이브 트래블위의 카페에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었다. 블로그에서도 찾아도 없었던..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드론 법규 드론을 구매한 뒤로 국내, 해외할 것 없이 가지고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다.이번에는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게 되어 싱가포르 드론 법규를 찾아보았다.아래 내용은 내가 인터넷을 통해 찾은 내용이기 떄문에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다. ■ 해야 하는 것1. Know the characteristics of the aircraft and how to fly it safely. - 사용법에 대한 매뉴얼 숙지 2. Ensure that the aircraft is safe for flight before you operate it. - 비행 전 안전점검 3. Fly only in good visibility and weather conditions. - 시야와 날씨가 좋을 때 비행 4. Keep you aircraft..
[프랑스여행] 드디어 파라부트 샴보드 구매! Paraboot!! 드디어 파라부트를 구매하였다. 나는 이상하게도 불편한 부츠와 구두같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신발을 좋아한다.새거같은 신발보다는 나와 함께 시간을 같이 보내고 오랜 시간동안 함께 신을 수 있는 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일까.그렇게 나랑 같이 시간을 보낸 흔적들이 가죽에 그리고 신발에 고스란히 남기 때문에 더욱 그 흔적을 좋아하는 것 같다.그래서 이번에 가지고 싶었던 파라부트, 꿈의 신발을 구매하게 되었다. 파라부트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자면,Paraboot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이다. 파라부트의 창립자 Rémy Richard는 신발공으로 일을 하다가 자신이 신발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것보다 납품업체의 사장들이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을 깨닳고 자신이 직접 신발을 만들어 팔기위해 도전을 한다.창립자는 수..
[프랑스여행]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여행 베르사유 궁전은 생각 이상으로 넓었다.하루..아니 이틀 정도는 여유롭게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사람도 별로 없으며 넓은 평지가 보이고 날씨도 좋고.. 누워있는 사람들은다 외국인이다.우리나라 사람들은 살 탄다고 절대 태양 아래에서 누워있지 않는다.
[프랑스여행] 파리여행, 몽마르뜨 언덕에 오르다. 예술의 나라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는 작은 도시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시간을 많이 투자했는데 예술의 도시라서 그런지 보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한 느낌.신기한 악기와 음악들, 반짝이는 에펠탑과 건물들, 엄청난 크기의 미술작품들.다음에 미술 공부하고 다시 떠나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듯 하다.
[런던여행] 공원 그리고 마켓과 뮤지컬 런던에서 산책을 런던에는 공원이 많았다.공원은 넓었고 평지였으며 울타리가 없어서 어디에서든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었다.중간중간에 나오는 다람쥐들과 오리들과 어루러져 놀 수 있었고 때로는 의자에 앉아서 대화도 나눌 수 있었고가볍게 부는 바람을 맞으며 책도 읽을 수 있는 공원이었다.주위에 이런 공원이 있었으면 매일매일 나가서 조깅하며 뛰어다녔을텐데..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것은 플리마켓이 많다는 것이다.우리나라에서는 플리마켓을 정기적으로 여는 곳은 별로 없는거 같다. 있다면 국제시장 같은 곳이랄까?하지만 내가 방문한 런던에서는 클래식하고 특별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 이런 부분에서 런던에서의 감성이 느껴졌다. [버킹엄 궁전]근위병 교대식을 보러 갔다.시작하는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은 가득이었..
[런던여행][XF16.4] 런던을 담다. 런던을 담다. 영국 런던을 다녀왔다.런던을 가기 전 내가 아는 런던은 우울한 날씨에 비가 자주 내리고 신사들이 사는 나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직접 다녀오니 사람사는 곳이더라.킹스맨을 봐서 그런가. 클래식한 슈트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신사적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았다.그리고 패션에 있어서는 못해도 중간이랄까. 대부분 구두나 로퍼, 워커를 신고 다니는 것에 놀랐고 내가 좋아하는 패션이 어느 정도 영국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았다.얼마나 사고 싶었던 것들이 많던지...클래식한 멋과 중후함들..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