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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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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항공권 가격 비교. 저렴한 항공권 예매 치앙마이 항공권 : 저렴한 가격 비교 하기 태국 방콕에 가는 비행기 편을 예매하는 것은 생각보다 저렴한 항공권이 많이 있다. 하지만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항공권은 많이 없다. 미리 예매한 것이 아니라서 그런걸까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이라 그런걸까. 그래도 저렴한 항공권을 찾기위한 방법을 써보고자 한다. 항공권 저렴하게 예매하기 : 빠르면 이득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매하는 방법은 역시 선빵필승이다. 가고자 하는 나라의 항공권이 열리자마자 빠르게 구매하는 것이다. 항공권은 이상하게도 날짜가 다가올수록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다. 항공권은 이상하다. 유통기한이 점점 다가오는데 가격이 오르는 기이한 현상이 있다. 안팔리느니 싸게라도 팔아서 이득보는게 좋은거 아닌가 아무튼 미리미리 계획한다면 더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여행지, 가볼 만한 곳 추천!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가볼 만한 곳 추천 치앙마이에 다녀온지도 벌써 몇 년이나 지났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했던 치앙마이는 방콕보다는 조금 더 푸르고 조금 더 신선한 공기와 날씨였고 조금 더 여유로운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래픽 심하고 매연 심한 방콕보다는 치앙마이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한 번 못갔던 곳을 가기 위해서 방문해보려 합니다. 치앙마이에는 생각보다 할 것이 없지만 생각보다 할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나게 되는 그런 곳이죠. 태국 치앙마이 관광지 : 왓 프라싱 왓 프라싱은 쌍룡사, 대불탑사와 함께 '치앙마이 3대 사원'으로 불립니다. 왓 프라싱은 치앙마이 고성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왕이 부친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1345년에 세워진 이후..
[#24] 태국한달여행 - 빠이 캐년, 야시장, 가죽공방, 재즈바 빠이 캐년 빠이에서 꼭 가봐야할 곳을 고른다면 나는 빠이캐년을 고를 것이다. 빠이에서 가장 빠이스럽기 떄문이다. 빠이 캐년을 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캐년 앞에 도착하면 많은 스쿠터들이 주차되어 있고 그 앞에는 간단한 음료나 음식을 파는 가게가 있는 것을 보니 제대로 도착한 모양이다. 태국 글씨는 너무 어렵다. 태국 친구들에게 태국어 어떻게 읽냐니까 자기들도 모른다고 한다. 그래도 걱정하지 말라. 영어로 PAI CANYON 이라고 써있으니까. 빠이 캐년에 가기 위해서는 발에 딱 맞는 운동화를 신고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더려워져도 괜찮은 신발을 신기를 바란다. 모두 모래 바닥으로 신발에 고운 모래들이 뒤덮히고 모래 때문에 미끄럽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올라가면 쪼리신고 다니는 애들도 많다. 떨어진 ..
[#23] 태국한달여행 - 빠이 카페 추천. I love you cafe, OM Garden Cafe 빠이 카페 추천 : OM GARDEN CAFE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것이다. 그래도 조금 오래 지내다보니 어느정도 맛집과 괜찮은 식당을 알아놔서 그 쪽으로 가는 편이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맛있는 아점을 먹기 위해서 OM GARDEN CAFE를 찾았다. 수제버거가 맛있다고 하는데 기대된다. 대충 씻고 작은 가방하나 덜렁덜렁 메고 스쿠터를 타고 카페로 갔다. 사진에서 본 장소보다 더 자연친화적인 카페였다. 주위에는 나무와 꽃들이 건물을 감싸고 있었도 건물마저도 오두막 집 스타일이다.자리에 앉아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한다. 메뉴를 고르는 것은 항상 어렵다.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메뉴가 많을수록 어렵지만 햄버거를 먹기위해 방문했기에 다행히 금방 고를 수..
[#22] 태국한달여행 - 스쿠터로 치앙마이에서 빠이까지. 빠이 가볼만한 곳 : 대불상, 모조재즈바 치앙마이에서 빠이까지 스쿠터로 치앙마이에서 빠이까지 가는 방법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렌트를 해서 가거나 밴을 이용해서 타고 가는 방법이다. 밴을 이용하려면 예약이 필수이며, 빠이가지 가는데 4시간정도 소요되기 떄문에 좋은 자리를 미리 예약해서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빠이에서도 스쿠터를 빌려서 타고 다녀야 편한 여행이 가능하다. 치앙마이보다 시골이기 때문에 택시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나는 치앙마이에서 미리 빌렸던 스쿠터가 있었기 때문에 밴을 이용하지 않고 스쿠터를 타고 빠이까지 가기로 결심했다. 힘든 일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역시나였다. 치앙마이로 가는 길에 할로윈 컨셉의 카페가 있다. 여기서 밀크티를 마시고 쉰 다음에 빠이로 향했다.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가는 길은 험난하다. 약 746개의..
[#21] 태국한달여행 - 치앙마이 맛집. 아르노스버거 치앙마이 수제버거 : 아르노스버거 태국에서 매일 면 음식을 먹다가 잠시 외도를 하기로 했다. 마침 타페게이트 근처에 수제버거 맛집인 아르노스버거가 있었다. 점심을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아니, 한 명도 없었다. 내가 첫 손님이었다. 이때 쯤에서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맛집이 맞는 것일까. 아니, 그 이전에 식당은 맞는 것일까. 혼자 왔더니 별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용기내서 들어가보니 식당은 식당이다.알바하는 태국사람들은 굉장히 자유롭다. 그냥 스마트폰 보면서 대기하고, 옆에 있는 알바생이랑 이야기하고 놀고 있다. 신기하다. 한국인 사장이었다면 답답하겠지. 그래도 음식은 제대로 나오길 바라면서 메뉴판을 보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메뉴들이 있었다. 가격은 태국음식 보..
[#20] 태국한달여행 - 치앙다오_왓반덴_부아통폭포 치앙다오에서 치앙마이로치앙다오에서 보고싶었던 별을 보고 이제 치앙마이로 돌아가기로 했다. 잠을 제대로 청하지 못했지만 피곤하지 않았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밤을 새는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면서 밤을 새는 것은 어떻게 이렇게 다를까. 같은 시간 동안 잠을 못자는 건 똑같을텐데. 험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도 역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지. 그런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문다. 치앙다오에서 마지막 커피를우리나라에는 카페가 엄청나게 많다. 그렇게 많은 커피집에서도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이 있다. 프렌차이즈점이거나 개인카페이거나 집 앞의 카페일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카페가 왜 많을까? 커피벨트에 속한 나라도 아닌데. 치앙다오에도 그런 카페가 있었다. 한국..
[#19] 태국한달여행 - 별들의 도시. 치앙다오. 반뷰도이루앙 태국에서 별이 보고싶다면 치앙다오로 태국에서 별을 보고싶었다. 방콕에서는 엄청난 매연과 높은 건물로 별을 보기에는 어려웠다. 치앙마이에서는 화전으로 미세먼지가 너무 많았다. 그리고 찾게된 곳이 바로 '치앙다오'이다. '치앙다오'를 해석해보면 '치앙'은 '마을'을 뜻하고, '다오'는 '별'을 뜻한다고 한다. 지역이름대로 이곳은 별을의 도시인 것이다. 이름의 뜻을 알게되자 더욱 궁금해졌다. 실제로 별들이 얼마나 많이 보일지 말이다. 그렇게 치앙마이에서 치앙다오로 무작정 떠나게 되었다. 치앙다오 새로운 팟타이 오랜 주행으로 배가고파서 찾은 맛집이다. 도착했을 때는 간판도 없고 사람도 없고 닭들 밖에 없어서 잘못왔나 싶었는데 조금 더 들어가니 영업중이더라. 메뉴를 보고 고르는데 내가 그동안 맛보고 본 팟타이랑 ..